이민국, 외국인 도주자 체포 2년째 1위 한국인
작성일 25-0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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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74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1일 오전 2시 25분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이민국 구역
[필리핀-마닐라] = 한국인은 2024년 필리핀에서 체포된 외국인 도망자 중 가장 많은 집단을 차지했으며, 2024년 이민국이 체포한 외국인 180명 중 74명을 차지했으며 2월 10일 월요일에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중국인이 62명을 체포해 두 번째로 큰 집단이었다.
2023년 체포자 180명은 128명에서 40% 증가한 수치다. 2023년 체포자 중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 "필리핀은 모든 외국인 도주자에게 출입 금지 구역이다. 이 나라는 외국인 범죄자들의 피난처가 아다."라고 이민국장 조엘 비아도가 말했다.
국적별로. 체포자에는 대만인 12명, 일본인 11명, 미국인 7명, 이탈리아인 2명, 호주인 2명이 포함되었다. BI 목록에 있는 다른 국적은 영국, 캐나다,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요르단, 키르기스스탄,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세르비아였다.
유명 사건. 2024년 유명 체포자 중에는 "루피" 갱단과 관련된 일본인 6명이 있었는데, 카가시마 타카유키, 사와다 마사야, 우에다 코지, 슈즈키 세이지, 키요하라 준, 나가우라 히로키가 있다.
루피 갱은 필리핀에 있는 동안 일본에서 사기, 강탈, 사기 행위를 조직한 혐의로 수배된 일본의 범죄 조직이다. 이 그룹은 일본 만화 시리즈 원피스의 주인공인 몽키 D. 루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BI 부서는 또한 불법 마약 혐의로 호주 국적의 그레고르 요한 하스와 세르비아 국적의 프레드라그 미르코비치를 체포했고, 살인, 강탈, 강도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팔 국적의 조긴더 정을 체포했다.
BI 도망자 수색대 대행인 렌델 라이언 시(Rendel Ryan Sy)는 "그들 대부분은 이미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현재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출신 국가로 추방되었다."라고 말했다.
도망자들은 경제 범죄, 투자 사기, 불법 도박, 자금 세탁, 통신 사기, 강도, 마약 거래 등 다양한 범죄 혐의로 수배되었다.
PAGASA, 추가 홍수 경고
▶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1일 오전 12시
▪필리핀 적십자사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일요일에 팔라완 주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산 마누엘과 밀라그로사 바랑가이에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 및 천문 서비스청(PAGASA)은 어제 전단선이 계속해서 필리핀 여러 지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추가 홍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PAGASA 기상 전문가인 셰넬 도밍게즈는 브리핑에서 어제 팔라완, 소르소곤, 알바이, 북부 사마르, 동부 사마르, 사마르, 레이테, 남부 레이테, 빌리란 지역에서 폭우 또는 강렬한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케손, 오리엔탈 민도로,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사우스, 카탄두아네스, 마스바테, 디나가트 섬, 수리가오 델 노르테에서도 중간 정도에서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고되었다.
팔라완에서는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와 필리핀 적십자사(PRC)가 일요일에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여러 지역 사회에서 91가구와 56명을 각각 구조했다.
도밍게즈는 "지난 며칠간 계속된 비로 인해 지역적인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영향을 받은 주민들에게 각별한 예방 조치를 취해 달라고 권고하고 그녀는 전단선 외에도 북동계절풍과 동풍이 다른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 가지 기상 체계가 계속해서 국가에 영향을 미친다. 북동 계절풍 또는 아미한은 국가의 큰 부분에 지속될 것이고,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동풍 또는 따뜻한 바람은 민다나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전단선은 케손, 오로라, 비콜 지역 및 미마로파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또한 팔라완과 비사야에 비를 가져올 것이며 카라가는 동풍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고 도밍게스가 말했다.
오늘부터 수요일 정오까지 카가얀, 이사벨라, 오로라, 케손, 카마리네스 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에 중간 정도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PCG 지구 팔라완에 따르면, 배치 대응 그룹, 특수 작전 그룹 및 PCG 중앙 팔라완 기지의 인원이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서 홍수로 피해를 입은 91가구와 26명을 구조했다.
PRC-팔라완 지부는 또한 페이스북에 Barangay San Manuel에서 30명을 구조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 마누엘 바랑가이에 있는 마누엘 오스트리아 기념 초등학교와 밀라그로사 바랑가이에 있는 그레고리오 오켄도 기념 학교에 피난을 온 365명이 따뜻한 음식, 구호품 및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PRC는 대피민 중 누구도 굶주리지 않도록 몇몇 대피소에 복지 데스크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팔라완 PCG 지구는 어제 오전 7시 기준으로 91가구가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PCG는 게시물에서 "임무는 여전히 대중 안전을 보장하고, 필요에 따라 구조 작업을 수행하고, 영향을 받은 가족과 개인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최소 81명의 PCG 인력이 전단선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된 7개 바랑가이에 파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