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RT-3 요금 인상 없다'
작성일 25-02-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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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3일 | 오전 12시
▪승객들이 케손 시티의 메트로 레일 교통 3호선 노스 애비뉴 역에서 승차를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MRT-3 경영진에 따르면, 올해는 지하철 3호선의 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MRT-3 총괄 관리자인 오스카 봉곤은 화요일에 요금 인상이 향후 2년 내에 시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봉곤은 민간 부문이 운영하는 철도 노선과 달리 MRT-3 경영진은 요금 인상 청원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경전철 1호선과 국가 통제의 LRT-2의 티켓 가격이 2023년에 인상되었다.
LRT-1의 민간 운영자가 또 다른 요금 인상 청원을 제출했는데, 이로 인해 승객은 최대 60페소를 지불해야 할 수 있다. 정부가 민간 사업자 Light Rail Manila Corp. (LRMC)의 청원을 승인할 경우, 통근자들은 4월부터 더 높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노동 단체 Kilusang Mayo Uno는 LRT-1 요금 인상은 "저소득 근로자들의 주머니에 큰 타격
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LRMC 사장 겸 총책임자인 엔리코 베니파요는 운영자가 LRT-1을 유지하려면 승객에게서 더많은 돈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LRMC는 2014년에 LRT-1을 인수한 이래로 요금을 한 번만 인상할 수 있었지만, 이 양보로 운영자는 2년에 한 번씩 요금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LRMC는 2016년에 첫 번째 인상을 신청한 이후P21억 7천만 페소의 요금 적자를 누
적했다. 교통부는 철도 시스템의 요금 인상 청원을 평가할 것이라고 봉곤은 말했다. LRT-1은 정부와의 양보 계약에 따라 2년마다 요금 인상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