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브루나이 방문 '관광 추진 등 양국 양해 각서 서명'
작성일 11-06-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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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796회 댓글 4건본문
아키노 대통령은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의 초청으로 1일 오전 수도권 빠사이시 빌야몰 공군 기지에서 출발했다.
아 키노 대통령은 6월 1일부터 2일간, 브루나이를 방문하기 전 정부는 지난달 30일 브루나이의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의 정상 회담에 대해, 고유가의 영향 완화를 위한 액화 천연가스 및 압축 천연가스 개발협력, 남중국해 남사군도(칼라야안) 영유권 문제에 있어서 동남아시아(ASEAN)의 유대 강화 등의 의제를 조율한 바 있다.
대통령은 수도 반달에 위치한 이스탄불 눌루이만 궁전에서 국왕과 함께 각서 서명식에 입회했다.
각서는 ① 관광 산업 투자 ② 의료 관광 ③ 항공 산업 ④ 개발 ⑤ 교육 등의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날 서명에는 델로사리오 외무 장관과 마스나 공주가 서명했다.
또한 대통령은 브루나이 기업 단체와 회의 등, 필리핀 컴뮤니티 방문과 해외취업자(OFW) 들과도 면담했다.
한편 델로사리오 외무장관 대행, 뿌리시마 재무, 관광, 상공장관 등 55명이 동행했다. 대통령 일행은 2일 귀국했다.
아 키노 대통령은 6월 1일부터 2일간, 브루나이를 방문하기 전 정부는 지난달 30일 브루나이의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의 정상 회담에 대해, 고유가의 영향 완화를 위한 액화 천연가스 및 압축 천연가스 개발협력, 남중국해 남사군도(칼라야안) 영유권 문제에 있어서 동남아시아(ASEAN)의 유대 강화 등의 의제를 조율한 바 있다.
대통령은 수도 반달에 위치한 이스탄불 눌루이만 궁전에서 국왕과 함께 각서 서명식에 입회했다.
각서는 ① 관광 산업 투자 ② 의료 관광 ③ 항공 산업 ④ 개발 ⑤ 교육 등의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이날 서명에는 델로사리오 외무 장관과 마스나 공주가 서명했다.
또한 대통령은 브루나이 기업 단체와 회의 등, 필리핀 컴뮤니티 방문과 해외취업자(OFW) 들과도 면담했다.
한편 델로사리오 외무장관 대행, 뿌리시마 재무, 관광, 상공장관 등 55명이 동행했다. 대통령 일행은 2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