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공석중인 주 중국 대사 임명
작성일 11-06-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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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539회 댓글 2건본문
대통령은 올해 2월부터 공석중인 중국 대사로 실업인 도밍고 리 씨를 임명했다.
남사군도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로 중국과의 외교 관계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아키노 가문의 친구로 알려진 한 민간인을 기용한 것에 대해, 외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도밍고 리 씨는 70세가 넘은 노인으로 외교관 경력도 없는 인물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발루테 부대변인은 4일 “임명된 인물이 자격이 있는지 여부는 인사위원회가 판단한다”라고 표명 외무부 소식통을 일축했다.
대통령의 각료와 대사 임명 등에 대해서는 상원의원 등이 추가 임명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한다.
남사군도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로 중국과의 외교 관계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아키노 가문의 친구로 알려진 한 민간인을 기용한 것에 대해, 외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도밍고 리 씨는 70세가 넘은 노인으로 외교관 경력도 없는 인물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발루테 부대변인은 4일 “임명된 인물이 자격이 있는지 여부는 인사위원회가 판단한다”라고 표명 외무부 소식통을 일축했다.
대통령의 각료와 대사 임명 등에 대해서는 상원의원 등이 추가 임명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