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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마약상 관련 또다른 교도소 비리 부상

작성일 11-06-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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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963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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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atangas 주지사의 탈주 사건을 발단으로, 교도관과 수감자의 유착과 일부 수감자 특별대우가 표면화된 가운데 뉴비리빗도 형무소(수도권 문틴루파시)의 새로운 부정 의혹이 부상했다.

불법 마약 밀매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중국인 수감자가 거액의 뇌물을 교도관에 전달하여 밀매 조직 소속 수감자를 같은 감옥에서 남부 지역 형무소로 강제 이송 시킨다는 내용이다.

탈주 사건을 계기로 교도소 제도 개혁에 나선 데 리마 법무장관은 6일 기자 회견에서 “수감자 비행의 정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다음으로 떠오르는 부정 의혹에 곤혹감을 표명했다. 

이 장관에 따르면, 뇌물을 건네준 중국인은 각성 범죄 밀조와 밀매 사건으로 체포되어 뉴비리빗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들은 교도소에서 확보한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밀조 밀매 조직에 지시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교도관에서 지불되는 뇌물은 수감자 1인당 200만 ~ 500만 페소.
지역 이송에 관련된 여러 교도관에 전달된다고 한다.

뉴 비리빗도 교도소 사정에 밝은 한 남성에 따르면 불법 약물 단속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시와 레이테, 팔라완 두 섬 등에 있는 형무소 이송 대상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매수하고 뉴비리빗도 형무소에 되돌아온 중국인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한편, 교도소 내에서 각성제를 구입할 수 있으며, 1㎏ 당 600만 페소 전후로 거래되고 있다고도 증언해 큰 파문이 예상된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마약 이 보험 처럼 이익 이 엄청 나구만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커~억~~어찌 마약사범과 거래를.....ㅠㅜ....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돈이면 ㄷ ㅏ되는 필리핀.,
어캐보면 좋고
어캐보면 안좋고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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