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7 완공 2028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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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24-08-25 07:08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25일 | 오전 12시
▪2024년이 끝나갈 무렵, 2016년에 토목 공사를 시작한 MRT-7은 설계 변경으로 인해 2028년에야 완공될 예정이라는 확정이 내려지면서 또 한 해 동안 불확실성 속에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필리핀-마닐라] = 통근자들은 산 미구엘 코퍼레이션(SMC)이 지하철 7호선(MRT-7) 완공에 또 다른 지연에 직면함에 따라 기차를 타고 불라칸에 도착하려면 2028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2024년이 끝나갈 무렵, 2016년에 토목 공사를 시작한 MRT-7은 설계 변경으로 인해 2028년에야 완공될 예정이라는 확정이 내려지면서 또 한 해 동안 불확실성 속에서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통부는 당초 2025년까지 MRT-7을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을 포함한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교통부 차관보 제러미 레지노는 SMC가 지방 정부의 반대로 인해 산호세 델 몬테, 불라칸 역의 위치에 관해 다시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원래의 배치를 따르는 것이지만, SMC는 기지가 고속도로가 아닌 보도
에 위치하는 네 발 구조로 역을 조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Regino는 San Jose del Monte 지방 정부에서 제기한 바와 같이 역 건설이 교통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
레지노는 원래 노선이 따르든 그렇지 않든 SMC는 2025년까지 MRT-7을 부분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산호세 델 몬테 역의 위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철도는 2028년에야 불라칸에 도착할 것이다.
"(MRT-7의) 부분적 운영은 아직 내년으로 정해졌고, SMC는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 촉박한 일정이지만, SMC는 그것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an Jose del Monte는 부분적 운영 후 약 3년 후에 개통할 것이다."라고 Regino는 말했다.
정부가 MRT-7 노선 변경에 수용적인 반면, SMC 회장 겸 CEO인 라몬 앙은 산호세 델 몬테 지방 정부가 올해에야 노선 배치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이유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맥주, 전력, 인프라 재벌은 MRT-7 건설이 2016년, 3대 정권하에서 시작됐다고 말하며, 왜 지금 와서야 재편안을 추진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Ang은 MRT-7을 재조정하려면 프로젝트에 국가 경제 개발 기관 위원회의 또 다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방 정부에 상기시켰다. 이 재평가는 철도가 새로운 설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필요하다.
MRT-7은 14개 역이 있는 노스 애비뉴, 케손 시티에서 산호세 델 몬테까지 약 22km를 운행한다. 2025년까지는 케손 시티 구간을 부분적으로 운행하여 통근자들에게 커먼웰스 애비뉴를 여행하는 더 빠른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후, SMC는 칼로오칸 시의 탈라역과 불라칸의 산호세 델 몬테역이라는 두 개의 역을 열게 된다. MRT-7이 전면 개통되면 매일 약 8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전철 1호선과 지하철 3호선과 연결되는 통합 그랜드 센트럴 역으로의 접근성을 감안할 때 이 지역에서 가장 연결성이 뛰어난 철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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