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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후보 실종 사건에 연루된 경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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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4-09-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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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919| 오전 12

실종된미스.jpg

2023년 미스 그랜드 필리핀 후보 캐서린 카밀론이 202310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캠프 비센테 림, 라구나, 필리핀] = 미인 대회 후보의 실종 사건에 연루된 해고된 경찰관이 바탕가스 발라얀에서 운전사와 함께 체포되었다. 발라얀 경찰서장 멀린 피네다 중령에 따르면, 전직 경찰 소령인 40세의 앨런 데 카스트로와 34세의 제프리 맥판타이는 914일 바랑가이 칼루칸에서 칼라를 달았습니다.

 

데 카스트로와 마그판타이는 지난해 10월 투이 타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전 미인 대회 후보 캐서린 카밀론의 실종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됐다.

 

카밀론은 데 카스트로의 여자친구였다고 한다. 앞서 기혼자인 데 카스트로는 카밀론과의 불륜 관계는 인정했지만 그녀의 실종에는 연루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서울마트_20201015 - 복사본.jpg

 

이번 체포는 94일 바탕가스 지역 재판소 3지부의 자클린 팔메스 판사가 발부한 영장에 따라 이루어졌다. 칼라바르존 경찰의 최우선 수배자 명단에 오른 용의자들의 일시적 석방을 위해 보석금은 권고되지 않았다.

 

데 카스트로와 마그판타이는 다른 4명의 용의자와 함께 바탕가스 검찰청에서 납치 및 심각한 불법 구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소는 카밀론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에 의해 제기되었다.

1월에 데 카스트로는 카밀론과의 불륜 관계로 인해 경찰에서 해고되었다.

 

검찰은 용의자들에 대해 제기된 형사고발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칼라바르존 경찰의 범죄수사 및 탐지 그룹은 해고에 대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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