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0,652 명

크리스마스 2025: 마르코스, 반성 촉구, 사라 두테르테, 용서 강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12-26 07:18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1225| 오전 1015

마르코스와 사라.jpg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필리핀 국민들에게 국가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동안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 것을 촉구하면서, 이 명절이 기독교적 축하이자 "기쁨과 감사"의 보편적인 계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필리핀 국민들이 이 고대하던 기회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나고 지난해의 축복을 만끽하는 가운데, 나는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를 촉구한다.

 

의미와 목적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마르코스는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소에서 1224일 화요일에 발표한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필리핀의 바공 필리피나스 계획을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연결하여, 필리핀 국민들이 "동방박사들이 구유에 있는 아기를 만나 다른 사람들이 전능하신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기꺼이 베푸시는 희망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 길잡이 별과 같아지기를 촉구했다.

 

마르코스는 크리스마스를 종교적 경계를 초월하는 것으로 묘사하면서 기독교인에게 크리스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크리스마스는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가 가장 가깝고 친밀한 형태로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는 순간을 나타내며, 모든 사람에게 감사, 친절, 행복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축하와 의미가 종교적 제약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감사를 전하는 초대가 그들의 배경에 관계없이 확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올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정신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으며, 특히 최근 재난에서 아직 회복 중인 사람들에게 동정을 표할 것을 촉구했다.

 

Spring 리조트 호텔 202405a.jpg

 

사라 부통령,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용서를 촉구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용서와 연민의 가치를 강조하며 필리핀 국민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했다.

 

사라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성탄절 정신으로 우리 자신을 재충전하면서 이웃을 용서하고 관대하고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예수의 탄생이 신의 보편적 사랑에 뿌리를 둔 용서의 메시지를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필리핀인들에게 물질적 선물을 넘어 이해, 존중, 사랑, 특히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향해 보라고 촉구했다.

 

국가 최고 경영자들의 휴일 인사는 정치적 동맹이 계속 악화되는 와중에 나왔으며,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두 지도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23일 월요일에 발표된 Pulse Asia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마르코스의 성과 평가는 9월에서 11월 사이에 50%에서 48%로 떨어졌다. 그의 신뢰 평가도 50%에서 47%로 떨어졌다.

 

한편, 사라 두테르테의 성과 평가는 60%에서 50%로 떨어졌다. 그녀의 신뢰 평가도 61%에서 49%로 급락했다. 사라 부통령은 펄스 아시아 설문 조사에 응답하여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이러한 여론 조사 결과는 두테르테 부통령의 마르코스에 대한 보복 살인을 계획한다는 최근 발언이 2022"유니팀" 캠페인에서 그들이 예상했던 통합과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씨유건설_20201223 copy.jpg

 

 

 

대주교 Advincula: 희망의 대리인이 되라

www.magandapress.com - 20241226| 오전 12

호세빈쿨라대주교.jpg

마닐라 대주교 호세 아드빈쿨라 추기경.

 

 

[필리핀-마닐라] =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희망의 대리인이 되세요.

 

이것은 마닐라 대주교 호세 카디널 아드빈쿨라가 가톨릭 신자들에게 삶에서 겪는 문제에도 구하고 아기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으므로 희망을 가지고 계속 살아가라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 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이다.

 

"2025년 성년이 우리를 희망의 대리인이자 우리 지역사회의 기쁨의 전령자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이 절망과 체념이 여러분의 희망을 앗아가지 않도록 기도한다."Advincula가 말했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 베드로 대성당의 성문을 열고 "희망의 순례자"라는 주제로 2025년 희년을 시작하면서, 교황은 희망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드빈쿨라는 희망의 희년의 시작과 함께 교황님께서 가톨릭 신자들에게 희망과 신뢰의 분위기를 회복해 모든 사람이 새로운 힘을 얻고, 열린 정신과 신뢰하는 마음, 선견지명으로 미래를 바라보기를 바라셨다고 강조했다.

 

mail.naver.jpg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매우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베들레헴의 별이 우리의 길을 비추고 우리의 여정을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상황은 오늘날 우리의 상황과 매우 비슷했다. 오늘날의 세상도 다르지 않다. 그것은 자유와 구원에 대한 탄식과 갈망으로 가득했다. 어두웠다. 밤이었다. 이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추었고 희망이 태어났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마닐라 대주교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그분의 백성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사람으로 태어나셨다고 한다.

"우리의 신은 임마누엘이다. 그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그는 얼굴이 있습니다. 그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는 우리 가운데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인간 역사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신, 전능하고 전능하신 신이 너무 작아져서 마구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무력하고 힘이 없어서 우리의 팔에 안겨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고대 교부들의 말에 따르면, 그분은 자신을 '축소'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더 이상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자신을 작게 만드신 분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우리는 여정에서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에프텍스.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62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