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1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글로벌 기술 공공 정책 회사 Access Partnership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은 2030년에 국내 기업이 인공지능(AI) 기반 제품과 솔루션을 도입하면 연간 무려 2조 8,000억 페소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Access Partnership의 경제 전략 책임자인 프레이저 톰슨 박사는 목요일에 타기그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있는 Google 필리핀 사무실에서 열린 Google 경제 영향 보고서 및 GCC AI Essentials 출시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이것은 반드시 GDP[국내총생산] 측면에서는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 중 일부는 수익적 이익이다. 예를 들어, 소매 공간에서 고객을 더 잘 타겟팅하면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부는 물류와 같이 운송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비용과 식품 부패를 줄일 수 있는 비용 절감이다.“

그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인간 유형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컴퓨터와 기계를 적응시키는 기술인 AI는 필리핀이 생산성을 높이고 사람들의 잠재력을 발휘함으로써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경제를 혁신할 태세에 있는 이 기술의 이점은 여러 산업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AI의 2조 8,000억 페소의 잠재적 경제적 가치 중 21%는 소비자, 소매 및 호스피탈리티에서, 20%는 제조업에서, 15%는 금융 서비스에서, 11%는 정보 기술-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IT-BPM)를 포함한 전문 서비스에서, 33%는 인프라, 농업 및 교육을 포함한 기타 산업에서 발생할 것이다.

AI에 대한 이야기는 대개 가까운 미래에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것이지만, Access Partnership은 실제로 디지털 인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력을 평준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국제 노동 기구를 포함한 우리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아마도 매우 작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기술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AI의 이점을 포착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라고 톰슨이 지적했다.

이 연구는 필요한 두 가지 측면을 살펴보았다. 기존 인력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AI 기술을 사용하여 인력이 아닌 사람들에게 직업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AI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적절한 종류의 기술을 제공하는 매우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리핀에는 IT 일자리 공석이 20만 개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디지털 기술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격차를 줄이는 것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제이며, 교육을 통해 2030년 필리핀의 연간 GDP에 8,090억 페소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ccess Partnership은 필리핀의 모든 부문을 살펴보고 특정 사용 사례를 통해 AI가 잠재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파악했다. 이 연구에서는 60개 이상의 사용 사례와 200개 이상의 AI 관련 기술을 고려했다. 또한 생성 AI라는 AI의 하위 부문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기본적으로 필리핀이 해당 부문에서 사용된 60가지 사례를 모두 채택했다면, 그것이 [AI가 경제에 미치는] 총 이익의 크기다." 그는 Generative AI만의 보수적인 추정 가치에 대해 말했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우리가 발견할 것이 훨씬 더 많다. 그리고 머신 러닝인 AI의 다른 하위 부문에 대해서는 추정치를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훨씬, 더 큰 숫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