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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의 달, 성 정체성 차별에 대한 행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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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06-0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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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62|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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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손 시티 딜리만에 있는 필리핀 대학교의 제물은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여 어제 무지개 깃발로 장식되었다.

 

[필리핀-마닐라] = 유엔 인구 기금은 자부심의 달(Pride month)“메시지에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 및 표현(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and expression (SOGIE)에 따른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UN인구기금 필리핀 대표 Leila Joudane은 어제 "자부심의 달(Pride month)은 행동 촉구이다. 모든 개인이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차별 없이 포괄적인 성 및 생식 건강 및 권리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포함하여 인권을 누릴 자격이 있도록 하는 데 대한 우리의 헌신을 확대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필리핀이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는 가운데, 유엔 기관은 의원들에게 오랫동안 의회에서 좌초되어 온 SOGIE에 따른 차별을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의회에서 SOGIE 법안의 통과를 지지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성적 지향, 성 정체성 및 표현에 관계없이 차별과 폭력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보다 포용적이고 공정한 필리핀을 향한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밝혔다.

 

유엔 기구는 필리핀 LGBTQI+(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 인터섹스) 커뮤니티가 직면한 차별로 인해 구성원들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및 정신 건강 문제에 더 취약해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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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데이터를 인용하여 Joudane2023HIV 사례의 89%가 게이 남성과 트랜스젠더 여성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타겟팅된 예방 및 치료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또한 국제 사회 정신의학 저널에 발표된 2022년 연구를 인용했는데, 이 연구에서는 LGBTQI+ 필리핀인이 "소수자 스트레스, 차별 및 사회적 지원 부족으로 인해 자살 생각, 자살 시도, 우울증 및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에 직면한 비율이 높다"고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차별은 또한 그들이 괴롭힘과 잘못된 성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와 건강 관리를 받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Joudane은 말했다.

 

유엔 기구는 "LGBTQI+ 필리핀인의 건강에 대한 포괄적인 데이터가 부족하여" "그들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개입과 정책"이 생겨날 수 있다고 한탄했다.

 

"우리가 확대되는 인도주의적 위기를 헤쳐 나가는 동안, 국가들이 LGBTQI+ 개인의 건강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Joudane은 말했다.

 

"다양한 SOGIE를 가진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권리와 포용을 우선시함으로써" "아무도 뒤처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확고히 지키고 있다."라고 Joudane은 덧붙였다.

 

"이번 프라이드 월에는 앞으로의 작업을 인정하면서 달성한 진전을 축하하자."라고 Joudane은 말했다. 그녀는 "평등, 포용성, 인권의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우리는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관계없이 모든 개인이 존엄성과 존중을 받으며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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