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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대법원

[필리핀-마닐라] = 대법원(SC)은 페이스북에 게시한 누드 사진을 삭제하는 대가로 전 여자친구에게 돈을 요구한 남성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2023년 8월에 발표되어 어제 발표된 결정에 따라 SC 제2사단은 Axel Tria에게 사람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강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는 또한 6~1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트리아는 피해자에게 자신의 사진과 섹스 동영상을 온라인에 업로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가 그와 이별을 시도하자 트리아는 분노하여 총을 꺼냈다.

며칠 후 Tria는 피해자에게 P55,000를 요구했다. 피해자가 거부하자 Tria는 자신의 비즈니스 Facebook 페이지를 해킹하고 계정에 액세스하지 못하도록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변경했다.

해킹 이후 피해자의 여동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반쯤 벗은 사진을 보았다. 해당 사진은 이들의 섹스비디오 캡쳐화면이었다. 피해자의 얼굴을 겹친 나체 여성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피해자는 이전에 요구한 P55,000에 대한 대가로 해당 항목을 삭제하겠다고 제안한 Tria와 맞섰다. 피해자는 20,000페소만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Tria의 끈질긴 요구로 인해 피해자는 해당 문제를 범죄수사탐지그룹과 사이버범죄 방지그룹에 신고하게 되었다. 트리아는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았던 함정수사 작전에서 체포됐다.

그는 강도와 온라인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지역 1심 법원은 트리아에게 강도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지만 증거 부족을 이유로 온라인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결은 항소법원에서 확정되었다.

SC는 강도 유죄 판결을 확인하면서 피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누드 사진을 삭제하는 대가로 분명히 돈을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DILG, Guo 시장에 대한 옴부즈맨 보고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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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Guo 밤반 시장

[필리핀-마닐라] = 내무부 및 지방정부 장관 Benhur Abalos Jr.는 지난 주말 Alice Guo 밤반 시장의 불법 POGO 운영 연루를 조사하기 위해 부서가 만든 태스크 포스가 이미 보고서를 옴부즈맨 사무실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Abalos는 "태스크포스의 업데이트된 보고서가 적절한 조치를 위해 옴부즈맨 사무실에 제출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보고서에 따르면 심각한 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에 대한 우려스러운 결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DILG는 지방 공무원을 직접 정직 또는 해고할 권한이 없다. 따라서 DILG는 21조에 따라 지방 정부의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징계 권한에 따라 Guo에 대해 부과될 수 있는 모든 제재에 대해 옴부즈맨에게 맡겼다. 공화국법 제 6770호"라고 Abalos는 DAILY TRIBUNE에 설명했다.

Abalos에 따르면 4월 5일 DILG는 Atty가 이끄는 7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DILG 내부 감사 서비스의 Benjamin Zabala는 "Guo가 자신의 마을에서 불법 POGO 운영과 연관되어 있다는 혐의를 조사한다.“

Abalos는 "DILG는 우리 기관과 다른 기관의 지속적인 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옴부즈맨에게 Guo 시장에 대한 예방적 정지를 발부할 것을 권고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DILG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옴부즈맨 및 기타 조사 기관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