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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물리학(Geophysical) 및 기상청(PAGASA).의 이틀 간의 예측에 따르면, 전국 많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36개 지역에서 여전히 섭씨 46~42도 사이의 "위험" 열 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무더위지수는 팡가시난 다구판시가 46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박노탄, 라 유니온, 일로일로시는 4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PAGASA는 파사이 시티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의 열지수가 섭씨 44도, 케손시티의 사이언스 가든에서는 42도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Dumangas, Iloilo 및 Zamboanga City의 열 지수는 섭씨 44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Ilocos Norte의 Laoag City는 섭씨 44도에 도달할 수 있다.

카가얀 투게가라오 시; Echague, 이사벨라; 이바, 잠발레스; 카시구란, 오로라; 올롱가포시 수빅만; Sangley Point, 카비테; 암불롱, 타나우안, 바탕가스;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 팔라완; Catbalogan, 사마르; Dipolog, Zamboanga del Norte는 섭씨 43도에 도달할 수 있다.

Ilocos Sur의 Sinait에서는 섭씨 42도의 열 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 바탁, 일로코스 노르테; 바욤봉, 누에바비스카야; 무노즈, 누에바에시하; 알라바트, 케손; 산호세, 옥시덴탈 민도로; 팔라완 아볼란; 마스바테 시티; 카타르만, 북부 사마르; 마신(Maasin), 레이테 남부; 그리고 다바오 시티.

토요일에는 동부사마르주 구이안에서 섭씨 51도로 가장 높은 폭염지수가 기록됐으며 Cavite의 Sangley Point는 섭씨 47도를 기록했다.

PAGASA 기상 전문가인 베로니카 토레스(Veronica Torres)는 전단선으로 인해 북부 루손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며 태평양의 동쪽 바람이나 따뜻한 바람이 나머지 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Torres는 "전단선으로 인해 Batanes와 Babuyan Island에 흐리고 산발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하고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주에서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국지적인 뇌우를 경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가 겪고 있는 비는 우리가 장마철로 전환하고 있다는 징후일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한편 앙갓댐의 수위는 이전 수위 181.20m에 비해 180.95m에 도달한 이후 0.25m 더 떨어졌다.

평소 최고 수위인 212m보다 31.05m나 낮았다. 최소 작동 높이인 180m보다 0.95m 더 높다.

앙가트 댐은 메트로 마닐라 식수 수요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불라칸(Bulacan)과 팜팡가(Pampanga)에 있는 25,000헥타르의 농지에서 관개 수요를 제공한다.

국가수자원위원회는 앙가트 댐의 고도가 계속 낮아지는 가운데 메트로 마닐라의 물 할당량을 3월 16일 초당 1입방미터, 즉 이전 50cm에서 49cm로 줄였다.

수도권 상하수도 시스템은 가정용 물 할당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물 중단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