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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사: 비로 인해 기온이 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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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4-05-1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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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514| 오전 12

기온하락.jpg

202459일 오후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마닐라의 태프트 애비뉴와 UN 애비뉴 모퉁이를 따라 홈통이 깊어지면서 자동차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발이 묶였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은 어제 많은 지역에서 발생한 뇌우로 인해 필리핀의 최고 기온이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PAGASA 기상 전문가 다니엘 제임스 빌라밀(Daniel James Villamil)은 동쪽의 바람이나 태평양의 바람에 의해 비사야의 특정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빌라밀은 오늘 최고기온과 지난주 최고기온을 비교해 보면 오후에 내린 비나 뇌우 활동으로 인해 (기온이)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 메트로 마닐라의 실제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트로 마닐라의 더위 지수는 여전히 섭씨 42도에서 43도 사이로 예상된다. 국지적인 뇌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비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습한 날씨를 예상해야 한다.

 

특정 지역에서는 위험 수준의 열 지수가 여전히 경험될 것이다.”라고 Villamil은 지적했다.

PAGASA는 이번 달에 1~2개의 태풍이 필리핀 책임지역(PAR)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태풍이 1~2번 올 확률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 PAR 외부의 기상 시스템을 모니터링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3~5일 동안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적다.”Villamil은 말하고 태풍이 PAR에 진입하면 이름이 Aghon으로 지정된다.

 

베스코_가로_2023.gif

 

PAGASA 예측에 따르면 Ilocos NorteLaoag City는 오늘 최소 섭씨 46도의 열 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기온은 43도까지 치솟았다.

 

지난 토요일, 카가얀주 아파리에서 최고 기온이 섭씨 46도를 기록했고 Pasay City NAIA의 열지수는 42도였다.

 

PAGASA 기후 모니터링 및 예측 부서장인 Ana Liza Solis는 기록적인 최고 기온과 타는 듯한 더위 측면에서 최악의 상황은 끝났으며 5월 하반기에 전국 많은 지역에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솔리스는 올해 가장 더운 기온이 지난 427일 딸락에서 실제 기온 40.3도가 관측된 이후 기록됐다고 말했다.

 

U-Nichols Manalo 농무부 차관은 엘니뇨가 농업 부문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무부는 "더 파괴적인" 라니냐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ManaloDA가 과거에 라니냐로 심각한 영향을 받은 지역을 조사하여 라니냐 준비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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