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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이탈한 전 부대장 심장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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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3,200회 작성일 11-12-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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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을 이탈한 카토 원래 부대장이 최근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고, MILF가 26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MILF의 자바 파울 부의장(정치문제 담당)은 코리아포스트의 전화 인터뷰에서 "증상은 매우 심각하고 뇌사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카토 전 부대장은 19일, 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에서 모로 민족 해방 전선 (MNLF)의 미스아리 명예 의장과 회담 후 발작을 일으켰다고 한다.

26일에는 "카토 원래 부대장 사망"을 전하는 휴대 전화 문자 메일이 나돌기도 했지만, 파울 부의장은 사망 설의 정보를 확인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토 전 부대장의 나이는 70대 인 것으로 보인다.

대비 정부와의 평화 협상이 암초에 부닥친 2008년 MILF 제 105부대를 이끌고 동사무소 점거 사건 등을 일으켰다.

2010년 6월 아키노 정권 출범 후 “반사 모로 이슬람 자유 운동(BIFM)”라는 종파를 결성했다.

이에 대해 MILF 중앙위원회는 10월 초 이 전 부대장의 이탈을 정식 결정하고 BIFM은 국군과 MILF 사이의 정전 협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바보들 아니가요?.....자기들 약점을 자진해서 발표를....커~억~~혹시 정정 당당한 전투를....ㅋㅋㅋㅋ.....

앙코르님의 댓글

앙코르 작성일

MILF가 그거에요? 난 딴거 생각했는뎅...ㅋㅋㅋ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언제쯤 평화가 올려나 민다나오섬은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여러가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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