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수지 적자 전년 3배 확대 2011년 무역 수지는 120억 달러, 적자폭 전년의 3배 이상으로 확대28
일 통계청(NSO) 발표에 따르면, 2011년 무역 수지는 120억 9700만 달러 적자로 전년의 적자 34억 3500만 달러에서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했다. 내역은 수입이 601억 3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5% 증가로 성장했지만, 수출이 전년 대비
6.7% 감소한 480억 4200 만 달러로 떨어졌다.한편 11년 12월, 한달 수입액(속보치)은 주력 전자 제품의 침체에
의해,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한 46억 2800만 달러였다. 전월 대비로도 7.3% 감소했다.12월 한달
품목별로는 전체의 27.3%를 차지하는 전자 제품이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로 크게 침체 약 12억 6천만 달러. 수입 대상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5억 8500만 달러로 최고. 중국은 5억 8400만 달러 2위, 3위는 미국의
5억 1700만 달러였다. ▲PAL, 주식 매각 협상 인정필리핀 항공 (PAL)의 대변인은 회사의 49% 주식을 산 미구엘 사에 매각하는 협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성장률 예측 상향 조정대
비 증권 경제 전문가는 2012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측을 4.3%에서 4.6%로 끌어올렸다. 13년 5.6%에서
6.0%로 끌어올렸다. 정부 지출이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성장이 전망된다고 한다. 12년 정부 목표는 5.0
~ 6.0%. ▲OFW 송금 6% 증가메트로 뱅크의 경제 전문가는 2012년 연중 해외근로자(OFW) 송금 성장률을 6%로 예측했다. 중동과 아시아에서 송금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은행은 또한 12년 GDP 성장률도 최대 4.6%로 예상했다. ▲담배세 인상 권고세
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필리핀에 담배세 인상을 권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의 담배 세금은 32.9 ~ 37.5%,
파키스탄(49.1 ~ 55.5%)과 태국(51.1 ~ 61.6%) 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하원은 현재 담배 세금 인상
법안이 제출되어 있지만, 담배 회사들은 재배 농가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고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인센티브 기준 감소 요구대
비 호텔 동맹(PHFI)은 투자위원회(BOI)에 대해 법인세 공제 등 세금 혜택을 부여하는 분야를 정한 투자 우선계획(IPP),
호텔 사업자에 대한 부여 조건을 낮출 것을 요구했다. 11 년 IPP에 호텔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조건은 1객실 당 투자액이
10만 달러 이상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것을 5만 달러까지 낮추도록 요구했다. 또한 파이오니아 자격의 근대화 사업의 최소 투자
금액에 대해서도 동 1만 달러를 2000 ~ 5000달러로 인하하도록 요구했다.▲설탕 생산이 더욱 축소 설탕 규제기구(SRA)는 12년 원당 생산량이 11년 말 시점의 예측으로 224만 톤을 밑돌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분명히 했다. 원료 산지 일조량 감소, 생육에 악영향이 나오고 있다. 11년 연간 원당 생산량은 240만톤이다 ▲인도네시아 산 밀가루 수입대
비 제빵 최대의 가드니아 · 베이커리즈 필리핀 스 사는 3월부터 인도네시아 산 밀가루를 매주 10만톤을 수입한다. 비 산 밀가루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기 때문에. 비밀 정제조합은 공장도 가격을 1봉지 당 5 ~ 10페소 인하한다고 발표했던 바로 직후이지만,
회사의 수입 밀가루에 대한 일부 전환의 의미는 큰 모양이다. ▲比경제 성장은 왜 완만한 것인가 ~ 제조업 클러스터(Cluster)형성에 대하여 ~최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ADB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필리핀의 경제 규모는 8위, 일인당 GDP는(구매력 평가 환산).10위라는 결과로 발표했다. “1960
년대 필리핀 경제는 아시아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에어컨 보급률은 일본보다 높았고, 사회 인프라의 충실도도 아시아 최고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것이 왜 경제 규모에서 다른 아시아 국가의 뒤를 하이스 하게 되어 버린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생산 면에서 경제 구성을 보면 경제 규모로 필리핀을 웃도는 중국, 태국과 필리핀을 비교하면
그 차이는 명확하다. 필리핀 경제는 “서비스 부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중국, 태국은 상대적으로 제조 부문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제조 부문과 경제 성장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 ‘첫째’ 제조 부문은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다른 제조 부문과의 연관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에 큰 클러스터(Cluster)가 형성되기 쉽다. 형성된 클러스터는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고
용 창출 효과가 서비스 부문보다 훨씬 크다. 과거에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수입 대체 산업화 정책에서 외자 도입에 의한 수출 지향
공업화 정책으로 전환하는 가운데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급여를 요구하고 농민이 공장 노동자로 이동하는 노동 전환이 발생 했다. 그 과정에서 산업 구조의 전환에 따른 부서 간의 노동 구성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게 된 공장 노동자가 높은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가 되었다. 즉, 제조 부문의 발전(산업화의 진전, 투자 확대)이 국내 소비의 확대를 가져올 형태로 정의 순환을 일으키는 것이다.‘둘째’ 제조 부문은 투자의 환기 율이 서비스 부문보다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다른 나라의 예를 볼 것도 없이, 건설 기업이 해외에서 투자를 하면 1차 하청, 2차 하청도 그 지역에서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생산 증강을 위한 추가 설비 투자도 이루어진다. 그런데 서비스 부문은 제조 부문에 비해 투자 금액이 적은 초기 투자분만 끝나는 경우가 다른 부문에 투자 파급 효과가 작은 경향이 있다.‘셋째’ 수출 지향 기업이라면 수출을 통해 외화를 획득하게 되지만, 이것은 그 나라의 부를 축적 되게 하는 것이다. 제조 부문에서 수출 기업이 벌어들이는 외화는 필리핀의 대비는 없다. 물론 필리핀에도 콜센터를 비롯한 업무 외주 산업(BPO)이 외화를 획득하고 있습니다만, 1년간 벌어들이는 외화(2010년)는 89억 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반면 제조품 수출은 447억 달러로 5배 차이가 있다.필리핀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화상(?商)은 주로 서비스 부문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간산업을 비롯한 제조 부문을 형성하는 지방 기업은 다른 아시아 국가 에 비해 적다. 또한, 다른 나라도 자국 기업뿐만 현재 공업화를 달성한 것은 아니고, 외국, 특히 일본 기업을 유치하여 현재 제조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왔다.필
리핀에도 과거 몇 번 외자 유치 기회가 있었지만, 쿠데타 미수 사건과 치안의 악화, 대규모 정전으로 대표되는 인프라 미정비,
아시아 통화 경제 위기, IT 버블 붕괴, 리만 쇼크 등 다양한 역풍이 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단지 그 외에도 외국
기업이 투자를 주저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