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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공항 제 3터미널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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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2,970회 작성일 12-02-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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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 재개 등을 위해 교통 통신부 고위 관계자 도일 竹中工務店 협의

2087300056_5a2cf2f9_6a.jpg比 정부가 2004년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을 강제 수용됨에 따라 동 터미널 보수 공사 등이 중단하고 있는 문제로, 로하스 교통 통신장관은 20일 교통부 고위 관계자가 다음 주중에 도일하여 보수시공에 대해 협의한다고 발표했다.

동 터미널은 2008년 7월 개업, 그러나 3년 반이 지난 지금도 나머지 주요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교통부는 竹中工務店(다케나카 건설사) 간부와 직접 교섭에서 공사 재개 합의를 얻어 2013년 초까지 공사를 끝내고 싶은 의향이다.

이 장관에 따르면, 중단중인 공사는 수하물 운송 및 정보 관련 시스템을 비롯한 개량, 개수 등 23개 시스템으로 ‘다케나카’ 건설사 측과의 협상에서 공사비용은 당초 4천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이하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 장관은 합의가 가깝다고 공사 계약의 체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동 터미널은 세부 퍼시픽 항공과 필리핀 항공(PAL)의 자매 회사, 에어 필리핀스, ANA 등이 운행하고 있지만, 동 터미널 강제 수용에 따른 법정 투쟁 등 복잡한 사정에서 외국 항공사 취항은 당초 목표는 실현될 수 없다.

공사 완료 후 외국 항공사 진입을 촉진하고, 공항 제 1터미널의 혼잡을 완화시킬 예정이다.

제 3터미널을 둘러싼 법정 투쟁은 아로요 전 대통령이 2003년 정부와 합작기업, 필리핀 인터내셔널 에어 터미널 주식회사(PIATCO) 사이에 맺어진 터미널 사업 계약을 파기했다. 

이 후 대법원도 계약 파기를 인정했기 때문에, PIATCO은 배상금 총 5억 6,500만 달러(당시)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싱가포르 국제 상업 회의소(ICC) 중재 법원에 소송했지만, ICC는 10년, 정부 측의 주장을 사실상 인정하는 판단을 내렸다.

PIATCO는 싱가포르 고등 법원에서 소송을 기각시켰다.
한편, 국내 재판은 정부가 2004년 말 동 터미널을 강제 수용하고 파사이 지방법원이 대비 정부에게 배상금 지불을 명령했기 때문에 이 배상 금액 평가하는 형태로 시작되었다.

시공사인 竹中工務店(다케나카고무뎅)건설사는 PIATCO의 채권자로서 이 재판에 개입하고 있다.

한편 다케나카 고무뎅 건설사는 일본에서 고층건설의 철골공사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유명회사로 내진설계에 권위가 있는 건설사로 알려져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문제가 많은 공항인가 보네요....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보수가 잘되려나....

sis님의 댓글

sis 작성일

공항내에서도 여러 이권이 ...

거리님의 댓글

거리 작성일

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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