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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조사기관(SWS)성인 실업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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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922회 작성일 12-03-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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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조사 기관인 ‘소셜 우에자 스테이션(SWS)’은  24일 성인 실업률에 관한 여론 조사 (2011년 12월 3 ~ 7일 실시, 성인 12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현재 실직 중이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24.0%로 거의 4명 중 1명꼴에 달했다.

이 조사는 분기별로 발표되고 있지만, 정부가 공표하고 있는 실업률 (6~7%)과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SWS의 전회 조사(2011년 9월)시 20.2%에 비해 3.8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아키노 정권이 탄생된 2010년 9월의 조사에서 18.9%로 개선되었으나, 2011년 3월에는 27.2%까지 상승.

그 후, 2차 조사로 하강했지만, 같은 해 말 조사에서 다시 상승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24일 카비테 주 행사에 참석했을 때 인터뷰에서 “7%대 정부 통계와 너무 다르다”며 통계 결과의 불일치에 불신을 나타냈다.

태풍 재해 등 의 영향으로 실업자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SWS의 조사는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실직 이유에 대해서는 “사업 축소에 의한 해고”응답자가 10%를 차지했고, 사직(9%), 첫 취직 활동(5%),이라는 대답이다.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남자 해외근로자(OFW) 의 민간지원 단체, 미구란테 인터내셔널은 24일 “SWS의 조사 결과를 환산하면 970만 명이 실직하게 된다”고 했다.

동 단체는 “앞으로 졸업생들이 노동 시장에 흘러 들어가면 실업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정부는 노동자의 해외 파견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수치가 정확한지는 믿을수 없다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그런데도 쓸만한 사람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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