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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원, 필리핀 항공(PAL) 미결제 금액이 50억 달러에 이른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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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933회 작성일 12-03-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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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7f71e869_10.jpg피 챠이 하원의원(남쪽 수리가오)은 29일,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 임대료 등 미결제가 총액 50억 달러에 달한다며 필리핀 항공(PAL)에 지불을 요구하도록 민간항공국(CAAP )에 요청했다고 하원 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기술 실무 그룹에서 밝혔다.

공항 공단(MIAA)에 따르면 각 항공사 터미널의 사무실 임대료와 항공기 요금 등을 MIAA에 대비 영공 통과료를 CAAP 각각 지불해야한다.

그러나 PAL은 2008년 이후 “플래그 경력은 면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지불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 경위를 근거로 피챠이 의원은 “CAPP이 미결제를 징수하면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주요 공항의 보수 공사에 충당할수있다”며 미결제 징수를 CAAP 측에 요구했다.

한편 PAL의 대변인은 “지불 면제 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의원의 정보의 진위 여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데 그쳤다.

PAL이 지불을 거부했다는 2008년은 금융 위기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부채를 안고 있었다.

2008년부터 2년 동안 부풀어 오른 누적 적자는 총 15억 페소다.

따라서 PAL은 합리화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 9월 하순에 직원 약 2400명을 한꺼번에 해고하고 일부 업무를 민간 기업에 위탁했다.

그러나 인력 고용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결항 편이 이어 같은 해 2010 ~ 12월에는 3350만 달러 손실. 11년도 4월 ~ 12년 3월의 적자도 거의 확정적이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필리핀방문 무지하는데 적자가 늘 왜나는거쥐.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허~얼~~수입은 다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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