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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신 하원의원, 속도 억제 장치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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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834회 작성일 12-03-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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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교통사고가 감소하지 않는 것을 받아 로하스 교통 통신장관은 3월 1일부터 속도를 시속 40㎞ 이내로 억제하는 장치 장착을 수도권 노선버스에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지만 시행을 코앞에둔 28일 수도권 선출의 하원의원들은 “시속 40㎞에서 정체가 일어난다”는 등의 이유로 마지막 순간에 재검토를 요구했다.

카스텔 의원(퀘손시) 은 “속도 제한은 비생산적이고, 버스 운전사의 수입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재고를 요구했다. 찬코 의원(나보타스시) 도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 하느냐”고 의문을 나타냈다.

또한 막사이사이 의원(잠발레스)은 실시 전에 버스 운행 회사와 협의를 제안했다.

그는 “아마도 간선 도로에 정체가 일어날 것이다. 운행 회사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반대했다.

반면에 레라디 의원(비례) 속도 제한에 의한 사고 감소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효과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 기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로하스 장관은 속도 억제 장치는 엔진과 변속기에 설치 예정으로, 가격은 약 1만 페소.

1단계로 3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수도권 노선버스 4천대를 설치 후,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버스 7천대로 확대 시킨다고 한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골동차에 억제장치를....장치비가 더나가는거 아닌감.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속도 보다는 난폭운전과 차량정비문제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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