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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전 대통령 영웅묘지 매장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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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711회 작성일 11-10-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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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대통령은 12일, 2016년 6월까지 임기 동안에는 故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시신을 국군장 국립묘지 매장은 용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도권 마카티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특파원 협회(FOCAP) 주최의 포럼에서 밝혔다.

대통령은 마르코스 정권의 계엄령 당시 인권 피해자들의 보상은 커녕 정부에서 공식적인 인정도 받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국민에게 고통을 준 사람에게 명예를 주는 것은 정의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6월 비나이 부통령이 제안한 교향의 루손 지방 북쪽 일로코스 주 매장 타협도 검토하고 있었지만 백지로 되었기 때문에, 시신 매장 문제는 차기 정권에 이월되게 되었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시신은 지금도 고향의 북쪽 이로코스 주에 냉동 저장되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역시 민주주의 앞서 있는것 같네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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