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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전 대통령 처우 공립 병원의 의사, "병원 구치 계속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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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026회 작성일 12-02-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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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해죄로 체포, 기소된 아로요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 위치 변경에 대한 심리가 3일, 수도권 파사이 지법(무빠스 판사)에서 열렸다.

현 재 구금 대상이 되고 있는 공립 병원 의사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병원에서 구금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밝혔다. 의사에 따르면, 경추 질환 수술 등으로 전 대통령의 상태는 퇴원 가능한 정도까지 회복하고 있으나 목과 허리 통증을 여전히 호소하고 있으며, 통원의 부담을 고
려하면, 병원 구금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2차 심리는 9일로 일정이 잡혀 있어 의사들이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전 대통령을 기소한 중앙선관위는 일반 구금 시설에 신병 이송을 동지방법원에 제기한 것에 대해 전 대통령 측은 “의사의 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원내 구치의 지속을 요구하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요리 빠지고...조리빠지고...ㅋㅋㅋ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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