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개혁의 추진을 호소하는 농민 30여명이 14일 수도권 마닐라시 말라카냥 궁전 구내에 침입하고 대통령 경호 반에 구속됐다. 농민들은 루손 지방 바탕가스, 비사야 지방 동쪽 네그로스, 민다나오 지방 부킨돈 각주에서 농지 해방을 주장하기 위해 수도권에 왔다한다.말라카냥에 따르면, 동시 키아뽀 ~ 말라카냥 간 평소 운행되고 있는 노선 지프니를 나누어  타고 궁전 게이트#3을 통해 구내로 들어간 것 같다. 침입 사건을 보고 받은 라시엘다 대변인은 “경비가 엄중한 구내에 어떤 방식으로 들어왔는지 경호 반 책임자에게 문책할 것"이라고 했다.

아바로스 전 중앙선거관리 위원장과 아로요 전 대통령2007 년의 정당한 선거 실시를 방해한 아로요 전 대통령과 아바로스 전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체포, 기소된 사건으로, 수도권 파사이 지법(무빠스 판사) 은 10일, 전 대통령의 죄상 인부 기일을 20일부터 3월 19일로, 전 위원장은 13일부터 3월 26일에 각각 연기했다.이 법원은 연기 이유에 대해 전 대통령 측과 함께 기소된 “안빠 뚜앙 마긴다나오족은 전 주지사 측이 각각 기소 취소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미 한번 거절했지만 전 대통령 측과 전 위원장 측은 모두 재고를 제기했다.수도권 경찰 남부 본부 구금 시설에서 구금중인 아바로스 전 위원장 측도 마찬가지로 임시 보석과 무빠스 재판관의 기피를 제기하고 있으며, 동 법원은 중앙선관위에 신청에 대한 의견서를 10일 이내에 제출 지시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들은 2007년 상원 선거에서 중간 일람표를 바꿔치기와 조작을 지시하거나 실행하고 공정한 선거 실시를 방해하고 자동화 선거 개정 법률을 위반했다고 한다.▽ 파사이 지법, 아로요 전 대통령의 병원 구치 계속 허용아로요 전 대통령의 선거 방해 혐의로 기소, 체포된 사건으로, 수도권 파사 지방법원은 9일이 전 대통령의 공립 병원 구치 계속 허용했다. 이 법원은 이날 열린 심리에서 병원 구금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는 공립 병원의 의사의 의견을 존중하고 권한을 냈다. 한편, 건강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즉시 일반 구금 시설에 신병을 이송해야한다는 정책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전 대통령을 일반 구금 시설에 신병 이송을 함께 법원에 제기했으나, 전 대통령 측은 “의사의 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원내 구치의 지속을 요구하고 있었다.

지난 8일 주비 미국 대사관 발표에 따르면 미국 샤피 국무부 정치 군사 담당 차관보는 대비 정부와의 협의를 위해 필리핀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 차관보의 아시아 태평양 군사 협력 강화를 위한 동남아시아 순방 첫 번째 방문 국가인 필리핀에 11일까지 머물 예정이다.여가 시간에는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문제에 관련 대비 해양 방위 지원 등에 대해 필리핀 정부와 협의하고, 오는 3월 比-美 간에 최초로 양국의 국방, 외무 두 장관의 2 대 2 회담이 예정되어있다. 미 국은 중국과 인도를 염두에 둔 미군 재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비 군사 지원은 호주 다윈의 해병대 주둔과 싱가포르 해군 함선 배치 계획 등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군사 배치 강화의 일환이다. 12일 이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순방한다. 한편, 이 차관보는 이날 수도권 마카티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해양 안보 문제에 대한 지원에 대해 민다나오 지방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대비 국내 치안위협지원을 계속해 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국내 치안 개선을 위한 필리핀 국군의 성과를 감안하면 앞으로는 해양 안보에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의 남사군도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는 “관계국 지역의 주장에 대해 특정의 입장을 취할 생각은 없다. 다만 국제법에 근거한 해결책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국가경찰본부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올해로 14번째로 경찰 20쌍의 합동결혼식으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20쌍 중 최 연장자는 루손 지역 미마로빠 지역에서 온 50세 남성 경부. 최고 계급자는 수도권 경찰 소속의 남성 고급 경부이었다.발토로메 국가 경찰청장은 “합동결혼식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아내와 가족의 가장으로서 책임 있는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축복했다.

민관 협력 방식에 의한 인프라 정비사업 예산 전년 대비 6% 증가한 196억 페소현 정권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PPP) 방식에 의한 인프라 정비 사업에서 정부는 14일, 2012년 한 해 동안 총 196억 페소의 예산을 할당한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 2011년 국내 총생산(GDP) 실질 성장률은 3.7%로 정부 목표를 밑돌고 있어 PPP 사업에 예산 증가로 투자를 유치하고, 12년 성장률 회복을 도모한다.  아바드 예산 장관은 예산 증액에 대해 “민간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 능력 향상에도 연결된다”고 의의를 강조했다.예산 196억 페소 중 가장 많이 할당되는 것이 교통 통신부의 86억 페소. 대 부분은 ①비사야 지역 보홀 주 타구비라란 공항 대신, 팡라오 섬에 신공항을 건설 ②팔라완주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활주로와 여객 터미널 등 보수, 정비 ③루손 지역 알바이 주 레가스피 신공항을 건설 ④경량 고가 철도 LRT-1호선 남쪽 연장 사업 (약 16㎞) ⑤ LRT-1호선의 민영화 등 6개 사업에 충당된다.또한 ▷학교 건설 사업으로 교육부에 40억 페소. ▷보건부 30억 페소로 병원 및 의료 시설의 건설 및 정비 사업에 충당된다. ▷ 공공 도로(건설)부 30억 페소, 현재 진행 중인 루손 지역 탈락 주와 라우니온 주를 잇는 고속도로와 마닐라 국제공항 고속도로 제 2기 공사, 카비테 주와 남부 루손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아얄라 그룹이 11년 말 9억 페소로 낙찰) 등 4개 사업에 할당된다. ▷농림부는 10억 페소로, 쌀과 옥수수 등 주요 작물의 생산량 증가, 관련 시설 건설 사업에 충당된다.2011 년 성장률이 둔화된 이유 중 하나는 인프라 사업에 대한 지출 부족이 지적됐지만 정부는 이번 인프라 사업 추진과 국내 소비의 확대를 우선순위에 들어 2012년 정부 목표치(56%) 달성을 위해 관계 부처기관과 함께 노력할 방침을 표명했다. PPP사업은 국내 고용창출을 위한 현 정부의 핵심으로 내걸은 우선사항으로 2010년 11월 2011년 내에 입찰 예정의 우선 사업 10개 프로젝트 이슈가 발표되었지만, 첫 낙찰까지 1년 1개월이 걸렸다.

빠데랑아 경제개발 장관은 10일, 2012년 인플레이션 정부의 개발계획(11 ~ 16년)의 목표치를 3 ~ 5%를 초과 견해를 나타냈다.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폭우로 농작물에 피해 영향으로 식량 가격이 상승 가능성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로 2011년에 비해 원유 가격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방심할 수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임금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도 예상된다고 한다. 국가 통계청(NSO)의 발표에 따르면, 1월 인플레율은 전월 대비 0.3% 포인트 감소한 3.9%로 3개월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가경찰은 수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가경찰 범죄 연구소에서 최신 기기 2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본부장에게 지시했다. 언급한 두 제품은 탄환이나 탄피에서 사용된 권총을 추정하는 발사 자국 감정 시스템(IBIS)과 초상화를 만드는 전자 합성 도해 시스템(CCIS). 최신 기기의 활용으로, 목격자의 증언을 중시하는 수사에 과학적 뒷받침하는 수사를 함께하여 사건 해결에 연결하고 있다. 이 청장은 전국 본부장에 대해 현장에 남겨진 총기와 탄환, 탄피를 모두 회수하고 신속하게 지방 경찰 범죄 연구소에 제출하도록 지시하고 또한 CCIS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시했다.IBIS은 총알과 탄피를 이미지로 캡처 데이터 베이스화 하여 다른 사건 현장에 남겨진 총알과 탄피 이미지 데이터 및 자동 데이터 수, 수사의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CCIS은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미리 등록되어 있는 700개 이상의 얼굴 부분 사진을 함께 초상화를 창조한다. 만든 초상화는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필요한 전문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보라카이 해안의 사멸 위기에 처한 산호초를 구하기 위해 약 6천만 페소를 투자하는 재생 계획이 5일 관계 기관에 의해 시작되었다. '코드, 블루 프로젝트' 라는 계획은 거의 사멸되는 산호초를 인간의 손으로 산호를 이식하는 것. 약 90%가 사멸되고 있는 이 연안 일대의 산호초에 저변이 1.2미터 사방의 피라미드 모양을 한 프레임에 산호 약 5천개를 심어 재생을 촉진한다. 하나에 9천 페소정도로 오스트리아의 지구 과학자가 발안, 필리핀은 이미 비슷한 산호초 복구에 루손 지역 카비테, 바탕가스 양 주에서도 행해지고 있다. 보라카이는 어선 및 보트에 의한 데미지가 주원인으로 산호가 죽어가는 (빈사)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빠넷타 미국 국방장관은 14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주일 오키나와 해병대의 일부를 필리핀에 주둔시키는 방향으로 필리핀 정부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주일 오키나와 해병 약 8천 명 중 4,700명을 괌으로 옮겨 나머지 3,300명은 “로테이션 방식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병대 기지에 임시 주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호주 정부는 순환 방식에 의한 주둔이 이미 합의되었고, 필리핀도 같은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민다나오 지방 잠보앙가 시는 현재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필리핀, 미국 양국 정부가 향후 합의하면, 해병대 주둔은 문제가 될 것 같다. 중국의 군사력 강화를 배경으로 미군 재편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정부는 2011년 11월 최대 2,500명의 미 해병대를 호주 북부의 다윈에 주둔시키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것은 순환 방식의 일환으로 하와이와  필리핀도 주둔지의 하나로 올라 있었다.기타 미국 정부는 중고 전투기 F16이나 중고 호위함 2척 양도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1척은 2011년 8월 도착했다. 이웃 나라 싱가포르는 신형 함선 배치를 계획 중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군 재편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서 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문제 필리핀-중국 관계가 긴장 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6월 클린턴 미 국무 장관은 델로사리오 외무 장관과 워싱턴에서 회담했을 때, “군사력 행사와 그 위협을 수반 영유권 주장”을 반대하는 자세를 명시하고, “필리핀 군이 자기 방위를 위해 필요로 하는 물자,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2년 1월 미 공화당 중진 매케인 상원의원이 방문, 주비 미국 대사관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군 존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국을 사실상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그 한 달 뒤인 2월 10일, 샤삐론 미 국무차관보(정치, 군사 담당)가 가스민 국방 장관과 회담하고 인도주의 및 재해 지원의 합동 훈련의 활성화에 합의했다.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본질적인 문제 협의대비 정부와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은 13일부터 15일까지 중개 나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평화 협상을 재개했다. 양측은 조기 평화 합의를 위해 '본질적인 문제'를 협의했다. 레오넨 대비 정부 측 협상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는 본질적인, 그리고 어려운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서로 실현 가능한 것부터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2월 상순에 MILF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 집단이 민다나오 지역 남쪽 라나오 주를 무차별 발포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설명하고 이 무장 집단의 방해 활동을 저지하도록 MILF 측에 요구했다. MILF 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개 협상에 대해 “더 어려운 문제에 대해 협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의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초점의 하나가 되어온 통치권과 자원 개발권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대비 정부는 1월 초 열린 평화 협상에서 올해 1분기(1 ~ 3월)에 평화 협정할 수 있도록 MILF에 협력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