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미국대사, 인신 매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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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584회 작성일 11-10-03 09:44본문
토마스 미국 대사가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인 남성 관광객의 40%는 매춘이 목적이라고 발언한 것을 받아 대통령궁은 23일 관광청의 통계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바 루테 대통령 부대변인은 이날 말라카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네스 관광 장관의 발언을 인용, 관광객의 대다수가 쇼핑 및 관광 목적으로 온다고 설명하고 “필리핀은 아름다운 나라다. 정성적 자연의 가치를 즐기는 관광객은 환영하지만 검은 마음을 갖고 ㅤㅊㅏㅊ아오는 관광객은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에서 인신매매가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것은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 마스 대사는 22일, 대법원과 미국 법무부 등에 의한 인신 매매 문제에 관한 회의에서 “아마 필리핀에 오는 외국인 남성 관광객의 40%가 매춘 관광이 목적일 것이다”라고 발언, 인신매매에 관여한 외국인의 기소를 포함한 인신 매매 금지법 강화를 필리핀 측에 요구했다. |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강대국의 망언~~~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정확한 정보 입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다시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