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차관 사업 재검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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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430회 작성일 11-10-10 14:14본문
아키노 대통령 일행의 일본 공식 방문에 필리핀 정부 측이
일본의 국제 협력기구(JICA)에 대해 엔 차관 사업의 하나인 '차세대 항공 보안 시스템 정비 사업(공여 한도 220억 4,900
만엔)'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대통령궁에서 발표되었다.
일본계 기업이 낙찰 받은 이 사업시스템 납품 계약을 포함 “공명정대하게 시행하도록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정부는 이 사업이 일련의 ODA 사업 검토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통령 일행은 방일 마지막 날인 28일 JICA 본부를 방문, 오가타 사다코 이사장과 같은 기구 간부들과 회의하는 자리에서 로하스 교통 통신장관에 의해서 JICA 측에 이 정비 사업의 검토 보고가 이루어졌다 한다.
일 본 정부는 2002년 필리핀 항공관제를 정비하기 위해 최신 통신 및 항법감시(새로운 CNS / ATM) 시스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서 일 정부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아로요 정권 때 일본계 기업을 포함한 기업 연합체가 입찰을 거쳐 수주했다.
그 러나 아키노 정권 회계 감사원이 낙찰 기업의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마닐라 공항 관제 센터의 현재 사업과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등으로 이 계약에 반대하여 데 헤수스 전 교통 통신장관 도 계약 이행을 연기하고 있었다.
일본계 기업이 낙찰 받은 이 사업시스템 납품 계약을 포함 “공명정대하게 시행하도록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정부는 이 사업이 일련의 ODA 사업 검토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통령 일행은 방일 마지막 날인 28일 JICA 본부를 방문, 오가타 사다코 이사장과 같은 기구 간부들과 회의하는 자리에서 로하스 교통 통신장관에 의해서 JICA 측에 이 정비 사업의 검토 보고가 이루어졌다 한다.
일 본 정부는 2002년 필리핀 항공관제를 정비하기 위해 최신 통신 및 항법감시(새로운 CNS / ATM) 시스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에서 일 정부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아로요 정권 때 일본계 기업을 포함한 기업 연합체가 입찰을 거쳐 수주했다.
그 러나 아키노 정권 회계 감사원이 낙찰 기업의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마닐라 공항 관제 센터의 현재 사업과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등으로 이 계약에 반대하여 데 헤수스 전 교통 통신장관 도 계약 이행을 연기하고 있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일본에겐 참 손을 많이 벌리는 것 같네요.....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일본이 참 필리핀에 투자를 많이 하는 듯..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