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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신임 국가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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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165회 작성일 11-09-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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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바칼조 후임으로 니카노르 바흑똘메 청장 취임

2087300056_050ed59f_6b.jpg9일 바칼조 청장 후임으로 니카노르 바흑똘메(54)가 제 17대 청장으로 취임했다.

수도권 퀘손시 국가경찰 본부에서 이날 열린 이 취임식 연설에서 신임 청장은 “경찰관은 건강한 체격의 소유자이어야 한다”고 말해, 비만을 없애기 위해 훈련을 실시할 생각을 나타냈다.

바흑똘메 청창은 “복부가 나와 기동성이 없는 경찰관은 훈련으로 중량을 감소할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체중 감소 대책과 훈련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재의 건강 유지 프로그램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트라다 전 정권하에서 국가경찰청장을 맡아 비만 대책을 실시한 락손 상원의원도 참석했다.

이 의원은 청장시절 “허리 86인치 이상은 면직 처분한다”는 엄격한 자세로 임해, 비만 경찰은 조깅 등의 훈련을 강화했다.

이 의원은 기자 회견에서 “행사에서 아랫배가 나온 경찰관을 몇몇 보았다. 새로운 청장은 필요에 따라 비만 대책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만 대책 외에 특히 지역 본부장, 국가 본부장 클래스의 근무 성적 테이블을 작성하고 일정 수준 이하의 간부를 경질할 의사도 밝혔다.
범죄 경감 대책은 불법 약물 및 차량 절도, 버스 등을 노린 납치 사건을 중심으로 단속과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키노 대통령은 행사에서 불상사를 일으킨 경찰관이 책임을 져야하는 시스템의 강화를 요구함과 동시에 모든 경찰관은 뇌물 등에 대해 청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바흑똘메 신임청장은 1980년 국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통령의 지방, 루손 지방 탈락 주 본부장과 수도권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3년 3월까지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부정 부패나 없앴으면 좋겠네요....ㅎ....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청장님 본인이 해먹지 마시길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다시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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