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 신임 관광 장관, 슬로건으로 '와우 필리핀'정책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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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717회 작성일 11-09-19 15:32본문
기자 회견하는 네스 관광 장관(오른쪽) 네스 관광 장관은 12일 수도권 마닐라시의 리잘공원에 인접한 관광부에서 취임 후 첫 기자 회견을 열고, 관광 촉진을 위해 새로운 인터넷의 소셜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슬로건은 2001년부터 사용 해왔던 '와우 필리핀'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네스 장관은 당장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 예정은 없다며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슬로건의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략적인 수용 태세를 도입 세계에서 가장 가슴 뛰는 목적지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아키노 정권의 초대 림 관광 장관은 10년 11월 새로운 슬로건으로 필리핀어의 '필리핀은 은 아름다워'를 발표했다. 네스 장관은 관광 촉진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실제로 관광지를 방문한 외국인이나 내국인 관광객에 의한 평가와 평판이라고 지적했다. 그 는 “페이스 북을 이용하고 있는 내국인 2,200만명이 모두 관광지를 PR하는 코멘트와 블로그를 쓰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을 두근두근하고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유효하다”고 말하며 인터넷에서 소셜 네트워킹을 적극 활용하는 의의를 강조했다. 이 장관은 또한 국내 광고 기업 6개사와 협력하여 12월까지 새로운 관광 촉진 캠페인을 발표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 국내 졸리비 등의 광고도 다룬 베테랑 광고 맨의 경험과 수완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키노 정권은 관광 촉진에 의한 국내의 고용 창출을 우선 사항의 하나로 내걸고 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뒤지고 있다. |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잘 됐으면 좋겠네요....ㅎ....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이러다가 물가 고잉업~ ㅜㅠ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다시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