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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1페소 등 소액 동전의 유통량 부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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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4,501회 작성일 11-09-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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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88374673_6b.jpg동전 1페소와 25센타보 등의 소액 동전의 유통이 부족하다며 가정과 직장에 방치해둔 동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촉구했다. 수도권 편의점 등에서는 거스름돈을 위한 동전의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동전은 25센타보, 1, 5,10페소 동전이며 4종이나 동전은 총 7종이다.

1 ~ 10센트는 실제로는 거의 이용되지 않고, 25센트 이상의 동전이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현재 동전 공급 총량은 약 170억 장인데 반해 국민 일인당 200장 가까이 되어 공급량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수도권 마카티 시내의 편의점이나 패스트 푸드점 등에 알아보면 동전 부족은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시내에 있는 대형 편의점의 여자 매니저는 “4년 전부터 거스름돈 1페소 동전이 부족하다고 한다. 때때로, 1페소 동전이 없으며 고객에게 사탕을 거스름돈 대신 전달할 때도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회의에서 소매업계 대표들로부터 “25 센트가 특히 부족하고 거스름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고한다.

중앙은행은 소액 동전이 부족한 이유로 “가정의 저금통과 교회 기부금 상자에 잠들어 있고, 게임기, 생수 판매기 등 자동판매기가 보급 등을 들고 있다. 동전의 제조에는 1장당 평균 2페소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따라서 필요 이상으로 공급량을 늘리고 싶지 않은 중앙은행은 2006년부터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를 위한 동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교직원 및 학생 가정에 잠들어있는 동전을 가지고와 전국에 있는 학교 단위로 그 수를 경쟁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급학교에 새 컴퓨터를 지급하는 등 상품도 준비되어 지금까지 약 2천만 페소 상당의 동전이 회수되었다고 한다.

11년 프로그램은 66만장의 동전을 모은 바탕가스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가 1 위를 차지했다.

중앙은행은 새 동전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이쁜 디자인으로 만들어주세요 ^^*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은행에서도 동전은 안 받으려 한던데....그게 문젠가요?....ㅎ

stacy님의 댓글

stacy 작성일

상당부분의 동전은 한국사람들의 집 혹은 주머니에 있을듯...저도 쓰기 곤란해서 친구줘버리고 왔는데..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ㅎ 짱박아둬서 그렇죠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닐정님 동전도 받긴 하죠. 근데 한 묶음으로만 받더군요.

1페소짜리가 10개씩 되면 받고 9페소면 패스 ~ ㅋㅋ

저금통 털어서 이걸 어떻게 하지? 하고 은행에 가봤는데 이런 ㅋ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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