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 전 대통령, 국방부 관할 참전용사 기념 의료센터로 신병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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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3,744회 작성일 11-12-12 10:17본문
전 대통령의 신병 이송 명령에 대해 설명하는 수도권 파사이 지법 2007 년 상원선거를 방해 혐의로 아로요 전 대통령을 기소, 체포된 사건에 대해 기소 대상 수도권 파사이 지법(무빠스 판사)은 최근 전 대통령의 구금 대상을 수도권 타귁 글로벌시 세인트 룩스 병원에서 케손시내 공립병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1일, 전 대통령의 신병을 5일 이내에 공립 병원에 옮길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이송 대상 공립병원은 국방부 관할하에 있는 참전용사 기념 의료센터로 전 정권하의 2001년 4월 체포된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도 한때 이 센터에서 구금된 바 있다. 국방부 가루베스 대변인에 따르면 아로요 전 대통령이 구금되는 병실은 최상급의 병실로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 사이 지방법원의 이송 명령은 11월 29일, 체포 이후 약 2주간 이어온 사립 병원에 구금에 대해 “전 대통령은 구속 상태에 있다. 건강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사립 병원에 계속 머무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다”라고 지적하고, “보안과 의학적 측면을 고려한 결과, 퇴역 군인 기념 의료센터가 적절한 구금 대상이라고 판단했다”고 결론을 냈다. 11월 18일 체포 후 동 지방법원은 전 대통령 측의 주장을 받아 사립병원에서 고지를 인도적 배려에 의한 임시 조치로 인정했다. 전 대통령을 기소한 중앙선관위는 국가 경찰 시설의 고지를 동일 지방법원에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 구금 대상이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수도권 파사이 지방법원이 아로요 전 대통령을 케손 공립병원으로 변경하고 5일 이내에 신병 이송을 명령함에 따라, 전직 대통령 측은 1일 이 법원에 이송 명령의 재고를 제기했다. 전 대통령의 변호사에 의하면, 재고 제기에 대한 이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전 대통령의 신병 이송은 없다고 한다. 또한 아키노 대통령은 1일 아로요 전 대통령을 선거 방해 혐의로 기소, 체포를 노린 암살 정보를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전 대통령의 대변인에 따르면 현 정부 관계자가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전 대통령 음식과 약물 독물 혼입 시키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한다. 현 정권이 전 대통령 암살을 획책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아키노 대통령은 “피고가 없으면 재판은 열리지 않는다. 재판 없이 비리 의혹 등을 종결할 수 없으며 문제만 계속 생길뿐이다. 현 정부가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의 정보가 있다면 보여 달라”고 말했다. ▽법원, 휴대 전화, 개인 컴퓨터 등의 사용은 허용 케손 베테란스 병원으로 구금을 이동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은 전 대통령 측은 병실에 휴대폰이나 휴대용 컴퓨터의 반입을 금지한 일부 내용에 대해 재고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궁에서는 지난 3일 “구금 대상에서 사치품의 반입이 금지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반대했다. 발루테 대통령 부대변인 이날 라디오 방송국 인터뷰에서 “일반 규칙 구금 대상은 휴대 전화의 사용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전 대통령 측이 “현직 하원의원으로 어느 정도의 특별대우는 인정해야한다”고 휴대 전화 등의 사용 허가를 요청하는 것에 대해 “특별대우를 인정하는 여부는 법원에서 판단할 일이다” 라고 사법 판단에 맡길 생각을 나타냈다. 또한 이 부대변인 새로운 구금 대상지인 ‘재향군인기념 의료센터’에 대해 “정부는 기본적인 비용을 부담하게 되지만 치료비 등은 전 대통령 측이 부담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전 대통령은 6일까지 글로벌시 세인트 룩스 병원에서 퀘손시 베테란스 메디컬 센터로 이송될 전망이나 파사이 지법(무빠스 판사)은 5일, 공립 병원에 전 대통령 송치를 9일까지 연기했다. 그 이유는 병실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하원 의원의 직무를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휴대용 컴퓨터와 휴대폰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전 대통령의 대변인들에 따르면, 병실에는 ①전동 침대 반입 ②화장실 새 타일로 교환 ③욕조 교체 등의 수용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욕심은 화를 부르는것..........나눔의 정신이 부족한 인간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덕분에 주변 동네까지 통제를 한다더군요.....ㅋ.....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작성일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우면 보이는게 업는가 봅니다..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흠..권력의 말로란..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반복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