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정부 예산안 ‘상원 본회의에 15일 상정, 18
일까지 심의 종료, 21일 표결 전망’2012년 정부 예산안(1조 8160억 페소)이 15일 상원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드릴론 상원
재정 위원장이 14일 밝혔다. 이 위원장에 따르면, 본회의 심의는 18일까지 종료하고 21일에표결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23
~ 28일 양원 협의회에서 양원 통과 방안을 검토해 12 월 1일 최종안 통과를 목표로 한다. 12년 정부 예산안은 10월
11일 하원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상원에 보내졌다. 하원 통과는 12년 만에 연내 성립되어 전년보다 약 1개월 빠른 속도로 2년
연속 연내 성립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부의 회계 연도는 1 ~ 12월. 예산안 심의는 00년분에서 10 ~ 11년 연속 되어
아키노 정권 첫 예산 편성이 된 11년 예산은 신년 들어 이전 10년 12월 하순에 성립했다. ▲재생 에너지 지원 강화세
계은행에 따르면 2010 ~ 11년 회계 연도의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은 전년 대비 약 2% 증가한 49억
달러로 이 부문 전체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세계 경제의 침체 등으로 세계은행 대출은 전체적으로 감소 경향에 있지만,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부문에 대한 대출은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실크 에어 싱가포르 항공편 계획싱
가포르 항공의 비 자회사는 다바오 ~ 싱가포르 간 정기 항공편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항공 다바오 사무소에 따르면 운항은 매일
직행 항공편은 에어버스 319기(120석), 세부 에는 에어버스 320기(150석)을 취항한다. 개설 시기는 12 ~ 13년에
예정이다.▲정부 채무 확대8
월말 시점의 정부 채무는 전월 말 대비 약 1% 증가한 4조 7,940억 페소에서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5만 141페소다.
재무부에 따르면 국내 채무가 2조 7,570억 페소에서 58%를 차지하고, 미국 달러, 유로, 엔화 등 대외 채무가 ??42%로 총
2조 370억 페소다.▲자동차 판매 2.2% 감소대
비 자동차 공급자 회의소(CAMPI)와 차량 수입 판매업체 연합회(AVIDA)에 따르면 1 ~ 10월기의 자동차 판매는 국내
생산과 수입 차량 수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3 만 8092대. 태국 홍수에 의한 부품 공급 부족으로 더욱
마이너스 폭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대수 비율 상위 3사는 도요타가 32.8%, 미쓰비시가 19.7%, 현대가
11.9% 순이다.▲글로브 시설 강화아
얄라 재벌의 휴대 전화 업체 글로브 텔레콤은 시설 개선에 7억 9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휴대 전화 통신망의 품질 및 기능 향상,
가격 인하, 이용자의 요구에 대응할 목적으로, 12 월부터 2년 정도에 걸쳐 추진한다. 금융 기관에서 5억 9천만 달러를 차입할
방침이며 그중 2억 5천만 달러는 해외에서 조달할 계획이다.▲아시아 최대의 에탄올 공장을 계획네
덜란드에 본사를 둔 노스시 그룹은 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탄올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10일에 열린 바이오 연료
회의석상에서 에너지부가 밝혔다. 닛산 사탕수수와 차이 옥수수, 카사바 등을 원료로 제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BOI, PEZA 투자 35% 증가도
밍고 무역산업 장관에 따르면, 투자위원회(BOI)와 경제구청(PEZA)의 1 ~ 10월기 등록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4,556억 페소이며, BOI 투자는 42% 증가한 3,384억 페소로 전체의 74%를 차지했다.▲MITRA 이 관심 가져말
레이시아 미트라 에너지(MITRA)는 민다나오 지역 스루 바다 가스 유전 개발 사업에서 엑손 모빌 익스플로레이션 필리핀
즈(EXXON)가 소유하고 있던 개발 이권을 취득했다. EXXON 먼저 이 유전개발 사업에서 철수를 표명하고 있었다. MITRA
원래 EXXON와의 공동 개발 사업자로 이번 인수를 통해 지분을 100% 보유한다.▲부실 채권 비율이 다소 개선중
앙은행에 따르면 확대 상업은행의 연체 대출 비율은 9월말 현재 2.55%로 전년 동기의 3.11%에서 다소 개선했다. 전월 말은
2.52%로 약간 확장. 금액 기준으로는 대출 총액이 9 월 말 현재 3조 230억 페소로 전년 동기의 2조 6,700억 페소에
비해 13.22% 증가. 부실 채권은 769억 9천만 페소로 전년 동기의 831억 4천만 페소 대비 7.4% 감소했다. ▲절차 간소화 합의도
밍고 무역산업 장관과 론 커크 미 무역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가 열리고 있던 미국 하와이에서 양국간 세관과
무역 절차 간소화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상호 무역 촉진을 도모하고, 환태평양 동반자협정(TPP)의 세관 조항을
선점한 것으로 밝혀져 있다. ▲중앙은행 등에 110억 5천 페소 투입아
바드 예산 장관에 따르면 정부는 중앙은행과 정부 3개 기업에 총 110억 5천만 페소의 자금을 투입했다. 중앙은행에 100억
페소, 무역투자개발회사(TIDCORP) 등 3개사에 10억 5천만 페소가 할당된다. 중앙은행은 1996년 새로운 출범시 법률에
의해 500억 페소의 자금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지만, 당초 100억 페소가 할당되었을 뿐이었다.▲이스즈가 보합세를 목표이
스즈 필리핀즈 사는 2011년 연간 국내 판매 목표를 1만 500대로 전년 판매 1만 1천대에 접근했다. 회사의 월 생산 평균은 약
800대로, 현재 태국 홍수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홍수가 오래되면 향후 3개월 동안 부품조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감사 대상으로 6 복합 기업국
세청은 대기업(복합 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엄정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기는 복합 기업으로 인정하고 있는 총
18개 중 6개사가 이번 감사 대상으로 지적하고. 복합 기업 중에는 그룹의 실적 호조 기업의 매출과 수익의 일부를 다른 적자 회사
보전에 충당하기 위해 탈세하고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탈세가 뒷받침되면 형사 고발도 불사하고 있다.▲부동산 붐은 계속될 전망부
동산 컨설팅 기업 CB 리처드 엘리스 필리핀 즈(CBRE)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국내 부동산 붐은 2012년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산업을 선도하고 계속 사무실뿐만 아니라 주택가에도 파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