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수익 목표 인하개
발 예산 조정위원회는 2011년 관세 수익 목표를 3,200억 페소에서 2,780억 페소로 인하를 요구한 관세국의 제안을
승인했다. 2012년 목표를 3,651억 페소에서 3,150억 페소로 인하했다. 자유 무역 협정 등에 따라 수입관세 철폐 대상
품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페소 높이 등에 대해 목표를 좀 더 현실적인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비아존 국장이 제안하고 있다. ▲핫머니 순 유입이 2.5배중앙은행에 따르면 1 ~ 9월기 외국 포트폴리오 투자 순 유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33억 4,800만 달러.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영국, 미국, 룩셈부르크, 홍콩 순으로 많았다.▲니켈 아시아 출하액 78% 증가스
미토모 금속 광산이 출자하는 국내 최대의 니켈 광산 기업, 니켈 아시아 사의 1 ~ 9월기의 니켈 광석 출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98억 페소로 추정했다. 중국의 출하 증가와 광석의 국제 가격 상승으로 분석했다. 출하량은 동 43% 증가한
830만 톤(건조 중량). 이 회사의 민다나오 지역 북쪽 스리가오에 있는 타가니토 광산이 최근 무장 집단의 습격을 받아 임시
가동을 중단했지만, 2일 후에는 재개했다. ▲오릭스가 대규모 호텔 상업 시설 건설일
본 오릭스는 메트로 뱅크 부동산 부문 랜드 사와 합작으로 타긱시 보니 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대규모 복합 상업 시설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건설 한다. 66층의 고층 호텔과 45층콘도, 상업 시설 건물도 건설한다. 2015년 초에 개업할 예정이다.▲경제안전성, 필리핀 대폭 호전 신흥국 중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경제안전성은 크게 개선됐지만 터키와 브라질, 인도는 안전성이 개선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12일 ‘글로벌 자본 이동과 10개 신흥국의 건전성 분석 보고서’에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는 경제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평가했다.필리핀은 양호한 경제 성장세와 적절한 통화공급 등이 개선됐으며 인도네시아는 국제수지와 실질금리 등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유럽 재정위기에도 환율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경제 안전성 개선이 미흡한 곳으로 평가받은 터키는 물가안정과 고성장이 진행 중이나 재정구조와 경상수지 등에서 취약하다고 평가됐다. 브라질은 통화공급 급증, 물가상승, 경상수지 적자 등이 이어져 경기과열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다. 인도도 재정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보여 내수 과열 우려가 있다고 평가됐다.한
편, KB경영연구소는 한국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개
신흥국을 대상으로 통화 및 민간신용의 팽창정도, 실물경기의 과열 여부, 재정 건전성, 환율 변동 등을 중심으로 경제 건전성 정도를
평가했다.손준호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선진국의 경기 정상화에 상당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자본의 신흥국 유입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기초경제여건이 양호한 신흥국이라도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말레이시아 금융 대기업이 진출 하나산
미구엘 주식회사 산하의 뱅크 오브 커머스(BOC)의 경영권을, 말레이시아 금융 그룹 CIMB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산미구엘 사는 BOC의 주식 70%를 소유하고 있지만, 25%까지 인하할 예정이라고 한다. BOC의 총 자산은 910억 페소로
국내상은 38행 중 16위다.▲휴대 단말기 시장에 진입중
국 PC 제조업체인 레노버 그룹은 필리핀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다. 오픈 커뮤니케이션 사와 제휴하여 10월부터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등을 투입한다. 12년 말까지 30%의 시장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 그룹은 아시아의 휴대 단말기 시장에서는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ㄹ리핀에 진출한다. ▲비는 세계 불황의 영향 받기 쉬운영
국 투자 은행 버클리 캐피탈은 조만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경제 불황에 대한 아시아 국가의 취약도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필리핀은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3번째로 취약하다는 분석을 밝혔다. 대비 수출 품목이 전자 부품 관계에 집중하는 등 다각화를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했다. ▲외환 보유액 감소7
일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9월말 시점의 총 외환 보유액은 전월 대비 약 3억 달러 감소한 756억 3,900만 달러로 대외
채무의 지불 증가 중앙은행 보유 금 자산의 평가액 감소가 요인이며 2011년 연중 정부의 보유액 목표는 700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