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 전 대통령, 예산 남용으로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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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7건 조회 4,746회 작성일 11-07-04 12:35본문
2004년 대통령 선거에서 농업부 예산 15억 9천만 페소를 부정하게 유용한 혐의로 아로요 전 대통령(현 하원 의원, 팜팡가 주)등 10명을 지난달 28일 약탈 혐의로 법무부 검찰 국에 고발 했다.
전 대통령 이외의 9명은 로렌조 전 농업장관 등과 예산관리팀에 종사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산 7억 2800만 페소를 대선 공작에 유용하여 행정 감찰원에 고발되었으며, 동 선거 공작에 대한 새로운 유용 의혹이 부상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들은 재임 중인 2004년 2월 농업부의 비료 배포 사업용 예산 15억 9천만 페소를 하원의원들에게 배부하고 그해 5월 열린 대통령 선거에 사용했다.
이 정부예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이용했다”라고 언급, 나라의 지도자들의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농업부 예산 7억 2800만 페소의 유용 의혹은 행정 감사원은 약탈 범죄 공무원 특별 법원에 기소할 방침을 굳혔다.
이들은 또 4월 하순, 해외 근로자(OFW) 지원을 위한 기금 약 5억 5천만 페소를 부정한 용도로 유용한 혐의로 아로요 전 대통령을 법무부 검찰에 고발했다.
전 대통령 이외의 9명은 로렌조 전 농업장관 등과 예산관리팀에 종사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예산 7억 2800만 페소를 대선 공작에 유용하여 행정 감찰원에 고발되었으며, 동 선거 공작에 대한 새로운 유용 의혹이 부상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들은 재임 중인 2004년 2월 농업부의 비료 배포 사업용 예산 15억 9천만 페소를 하원의원들에게 배부하고 그해 5월 열린 대통령 선거에 사용했다.
이 정부예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민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이용했다”라고 언급, 나라의 지도자들의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농업부 예산 7억 2800만 페소의 유용 의혹은 행정 감사원은 약탈 범죄 공무원 특별 법원에 기소할 방침을 굳혔다.
이들은 또 4월 하순, 해외 근로자(OFW) 지원을 위한 기금 약 5억 5천만 페소를 부정한 용도로 유용한 혐의로 아로요 전 대통령을 법무부 검찰에 고발했다.
댓글목록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우리나라나 필리핀이나 전직대통령들은.. 부정부패로 고생하는군요..
필가이님의 댓글
필가이 작성일
역시 부정부패 고질적인 현상이군요....필리피노도 자기나라 발전저해요인이
부정부패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던데.....
peter님의 댓글
peter 작성일필리핀은 시장경제를 너무 신봉해서 불평등 분배에 대한 서민들의 목소리가 없는게 부정부패보다 더 심각한것 같음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예산 착복이 맞는것 아닌가?....ㅋㅋㅋㅋ....
임금님님의 댓글
임금님 작성일완전 전두환이네요..ㅋㅋ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그래도 어디 뭐드라에서 발표시 필리핀 부정부패가 한단계 좋아졌다고 합니다만
이건 뭐 끝이 안보이는 나라라 원.
서민들 ㅍ ㅣ빨아먹는 나라중에 이나라도 포함된다고 전 한표 던집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