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통신부 장관 후임 로하스 전 상원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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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4,723회 작성일 11-06-13 14:00본문
아키노 대통령은 7일, 6월말로 사임하는 호세 데헤수스 교통 통신 장관의 후임으로 마누엘 로하스 전 상원의원을 내정했다.
집권여당 자유당(LP) 당수이기도 한 로하스 당수의 공직 복귀를 둘러싸고, 차기 대선(2016년)을 염두에 둔 정권의 주도권 다툼이 첨예화 되는게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로하스 전 의원은 에스트라다, 아로요 두 정권에서 무역 산업 장관(DTI) 등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10년 5월) 대통령 출마를 겨냥했다.
그러나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사망(09년 8월)에 따른 아키노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아키노 대통령(자유당 LP)에게 후보 자리를 내줬다.
자신은 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과 에스쿠데로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고 출마한 비나이 부통령에 패했다.
부 통령 선거에서 생겨난 '트위스트 그룹'은 마 로하스 전 의원을 지지하고, '발라이 그룹'은 비나이 부통령을 지지했다 '사말그룹'의 정권의 파벌을 낳고, 2개의 파벌의 존재는 카란단(바라이그룹), 콜 로마(사말그룹)는 보도 책임자 2사람을 동시 기용에도 반영되었다.
로하스 전 의원의 복귀에 우려하고 있는 것은 ‘사말 그룹’에 속하는 오초아 대통령 비서실장 계파들.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 내부 요직에 이 전 의원을 기용할 생각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바라이 그룹’ 정권 중추의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차기 대선 출마할 비나이 부통령, 에스쿠데로 상원의원들을 보유한 ‘사말 학자’ 사이에서는 로하스 전 의원의 차기 대선 출마와 자유당(LP)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바라이 파에 경계감이 강해진 것이다.
이 러한 상황 아래, 로하스 전 의원의 포스트는 낙선 후 1년간의 공직 취임 금지 기간인 5월 중순 이후에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었지만, 6월 들어 데헤수스 교통 통신 장관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그 후임으로 내정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로 하스 전 의원의 교통 통신 장관 내정에 대해 ‘바라이 학자’ 드릴론 상원의원은 “로하스 전 의원의 요직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사말 학자’ 에스쿠데로 상원의원은 “대통령은 교통 통신 장관의 후임으로 로하스 전 의원의 요직에 기용하는 문제는 일석이조”라고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했다.
한편, 로하스 전 의원 본인은 내정 발표 후 기자 회견에서, 부통령 선거에서 격렬하게 경합을 벌린 비나이 부통령과 함께 아키노 대통령을 지원하는 점에 대해 “나의 부모님은 나를 훌륭하게 키워줬다.
나는 동료로의 예의를 갖추고 부통령을 대할 것이다”라고 도발적인 기자들의 질문을 일축했다.
집권여당 자유당(LP) 당수이기도 한 로하스 당수의 공직 복귀를 둘러싸고, 차기 대선(2016년)을 염두에 둔 정권의 주도권 다툼이 첨예화 되는게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로하스 전 의원은 에스트라다, 아로요 두 정권에서 무역 산업 장관(DTI) 등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10년 5월) 대통령 출마를 겨냥했다.
그러나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 사망(09년 8월)에 따른 아키노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아키노 대통령(자유당 LP)에게 후보 자리를 내줬다.
자신은 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과 에스쿠데로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고 출마한 비나이 부통령에 패했다.
부 통령 선거에서 생겨난 '트위스트 그룹'은 마 로하스 전 의원을 지지하고, '발라이 그룹'은 비나이 부통령을 지지했다 '사말그룹'의 정권의 파벌을 낳고, 2개의 파벌의 존재는 카란단(바라이그룹), 콜 로마(사말그룹)는 보도 책임자 2사람을 동시 기용에도 반영되었다.
로하스 전 의원의 복귀에 우려하고 있는 것은 ‘사말 그룹’에 속하는 오초아 대통령 비서실장 계파들.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 내부 요직에 이 전 의원을 기용할 생각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바라이 그룹’ 정권 중추의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차기 대선 출마할 비나이 부통령, 에스쿠데로 상원의원들을 보유한 ‘사말 학자’ 사이에서는 로하스 전 의원의 차기 대선 출마와 자유당(LP) 정권 재창출을 노리는 바라이 파에 경계감이 강해진 것이다.
이 러한 상황 아래, 로하스 전 의원의 포스트는 낙선 후 1년간의 공직 취임 금지 기간인 5월 중순 이후에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가 계속되었지만, 6월 들어 데헤수스 교통 통신 장관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그 후임으로 내정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로 하스 전 의원의 교통 통신 장관 내정에 대해 ‘바라이 학자’ 드릴론 상원의원은 “로하스 전 의원의 요직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사말 학자’ 에스쿠데로 상원의원은 “대통령은 교통 통신 장관의 후임으로 로하스 전 의원의 요직에 기용하는 문제는 일석이조”라고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했다.
한편, 로하스 전 의원 본인은 내정 발표 후 기자 회견에서, 부통령 선거에서 격렬하게 경합을 벌린 비나이 부통령과 함께 아키노 대통령을 지원하는 점에 대해 “나의 부모님은 나를 훌륭하게 키워줬다.
나는 동료로의 예의를 갖추고 부통령을 대할 것이다”라고 도발적인 기자들의 질문을 일축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이친구 전에 부통령후보로 나왔던 사람 아닌가요?...ㅋ....
파파세인트님의 댓글
파파세인트 작성일
아키노의 어머니인 코리여사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강력한 대통령 후보였지요.. 코리여사 사망후 아키노의 지지도가 상승하자 자신이 부통령후보록 내려선후 아키노의 러닝메이트를 자처했던 사람입니다.
일종의 보은 인사라고나 할까 싶네요..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흠.. 그렇군요..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누가 됬든 음주단속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ㅜㅡ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