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 발전 사업 수주에 집착전
력 부문 자산 부채 운영 공사에 따르면, 2010년 4월 민영화를 위해 입찰한 안갓 수력발전 사업을 낙찰했지만 대법원이 수주 계약
파기를 명령했다. 한국의 공기업, 한국 수자원 공사는 여전히 이 사업 운영 권한 획득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 공사는 4억
4,080만 달러에 낙찰했으나 하원의원과 비정부기구들의 대표들이 헌법의 국적 조항을 침해하고 있다고 제소, 계약이 파기됐다. ▲부실 채권 비율이 사상 최저2
일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6월말 시점의 국내 상업은행의 부실 채권 비율이 2.45%까지 개선하였으며, 과거 최악이었던 1996년
12월 2.8%를 밑돌았다. 대출 잔고는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3조 300억 페소에서 불량 채권은 14% 감소한
741억 4,000만 페소이었다. ▲팬케이크 하우스, 피자 체인을 인수로
렌조 가족이 소유하는 레스토랑 ‘팬케이크 하우스’ 그룹은 ‘옐로우 캡 피자’ 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인수 금액은 8억 페소.
‘옐로우 캡은’ 설립 10년 만에 국내에 82개 점포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 그룹은 옐로우 캡을 추가하면 2012년까지 총 지점
수는 290개 업체로 총 매출도 40억 페소에 달할 전망이다. ▲통신 업계의 자유로운 경쟁을 유지아
키노 대통령은 공식 방문한 베이징에서 장거리 전화(PLDT)에 의한 휴대 업계 3위의 디지텔의 인수 합의에 대한 승인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기자의 인터뷰에 대해 대통령은 "한 회사가 휴대 전화에 할당된 주파수 대역의 60%를 사용하게된다"며
인수를 통해 자유로운 경쟁이 저해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성장률 예측을 하향 수정스
위스 취리히에 본사가 있는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는 11년 대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예측을 4.6%에서 4.3%로 하향
조정했다. 12년은 5%에서 4.2%로 낮췄다. 미국 등 의 경제 침체가 영향을 주는 것 외, 아키노 정권이 추진하는 민관
협력(PPP) 사업의 실시에 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을 출시국
내 휴대 전화 최대의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은 10일부터 미국 구글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고기능 휴대 단말기 “인터넷 폰”을
출시한다. 인터넷 접속 능력을 높이고 다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선불 방식으로 9,900페소.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은 지금까지 약 500만대가 판매되고 있다. ▲아얄라 그룹, 저렴한 주택(Low House) 사업 진출아
얄라 랜드사는 처음으로 저렴한 주택 사업에 참가한다. 자회사의 사우스 마야 벤처 코프 사가 개발하고 판매한다. 우선 1진으로
루손지방 카비테 주 제너럴 트라이 마을 10헥타르에 분양가 40만 페소 이하(바닥 면적 22 ~ 34㎡)의 저렴한 주택을
건설한다.▲PEZA 투자 60% 증가1 ~ 8분기 경제 특구청(PEZA) 등록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136억 300 만 페소. 투자 건수는 동 28% 증가한 426건으로 사업 확장이 대부분이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톱, 미국이 2위로 나타났다. ▲TB 환율 하락세5
일 열린 재무부 증권(TB)의 공개 입찰에서 91일, 그들의 속도가 이전보다 0.541포인트 감소한 0.438%로 하락세를
보였다. 182, 364일짜리도 각각 0.318, 0.556포인트 감소한 0.682, 0.944%로 하락했다. 3종목에 427억
7,000만 페소의 응찰가, 재무부는 발행 예정 금액 90억 페소를 넘는 126억 페소를 발행했다.▲농업 회계 촉진법 강화중
앙은행은 시중 은행의 농업 부문에 대출 촉진을 목적으로 한 공화국 국보 제 10000호 시행 규칙 특성을 발령했다. 동법에서는
시중 은행은 대출 자본 중 25%를 농지개혁 수혜자와 농업 사업자 등에 융자해야 한다. 종래는 주택이나 교육 대출 등에 사용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통지는 순수한 농업 관련 사업에 제한되었다. ▲외환 보유액 예측 상향 조정중
앙은행은 6일, 2011년말의 총 외환 보유액 예측을 기존의 680억 ~ 700억 달러에서 740 억 ~ 75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이 보유액은 7월말 현재 전월 대비 30억 달러 증가한 718 억 달러까지 확대, 이미 연중 예측을 웃돌았다. ▲아바카 수출 50% 증가섬
유 산업 개발청 (FIDA)에 따르면 상반기 (1 ~ 6월) 아바카 관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7,148만
달러. 특히 아바카 출하 액이 동 73% 증가한 5,211만 달러로 호조. 최대 수출국은 독일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혼다 3개 차종 리콜 실시혼
다 자동차 필리핀스는 5일, 파워 윈도우 스위치에 문제가있다고 “재즈(2005 ~ 07년형) "시티(06 ~ 08년형) CR -
V(05 ~ 06년형) 3개 차종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총 1만 9,143대. 전국 3곳의 서비스 센터와
28개소의 전속 대리점에서 무상 수리한다. 일 혼다의 리콜은 올해 2번째다. ▲광섬유 도입정
보 통신 기술 연구소에 따르면 정부는 경량 고가 철도 (LRT) 1-2호선 등의 통신 수단으로 광섬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LRT-1 2호선 광섬유 도입에 1억 5,000만 페소의 비용이 추정되고 있다. 아로요 정권 아래에 비슷한 통신 현대화 사업,
국가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 (사업비 3억 2,900만 달러)가 계획되었지만, 부패 의혹 발각으로 중단되었다.▲지상파 디지털 일본 방식 채택아키노 대통령은 지상파 디지털 사업에서 일본 방식의 채택을 결정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일본 공식 방문에 맞춰 발령한다. 지상파 TV 방송은 2015년을 목표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투자 목표 인상투
자위원회(BOI)은 11년 연중 등록 투자 목표를 3,200억 페소로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초 목표 2,500억 페소는
7월 시점인 2,767억 페소에서 달성하고, 과거 최고인 3,040 억 페소도 9월까지 갱신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