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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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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303회 작성일 11-06-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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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민영화 재개

에 너지부는 7월 중 Naga 지열 발전소(발전량 149MW), 9월까지 통합 레이테 지열 발전소 (발전량 640MW)의 민영화 입찰을 실시한다. 레이테의 지열 발전소는 고메즈 하원의원이 입찰 연기 하원 법안을 제출하여 실시가 지연될 수 있다.

▲PAL, 보잉 777 구매

필 리핀 항공(PAL)은 대형 여객기 보잉 777기 4대를 주문했다. 2012년 중에 2대를 공급하고 나머지 2대는 2013년 예정이다 미국 수출입은행에서 융자를 받는다. PAL은 777기를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역내 국가와 미국, 유럽 등의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신차 판매가 증가

미 쓰비시 필리핀은 1 ~ 4분기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만 945대. 시장 점유율은 22.8%에서 도요타에 이어 2위였다. 주력 L300시리즈는 부품의 현지 조달 비율이 50% 이상으로 높고, 태국에서 수입 완성차가 대비 판매 대수의 약 5%를 차지하는 등 동 일본 대지진에 의한 부품 공급 부족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

▲중국과 한국산 완성차 관세 삭감

중 국이나 한국, 유럽에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을 수입하는 업체들로 조직하는 자동차 수입 판매업자 조합(AVID)의 아그 회장은 중국과 한국이 각각 동남아 국가연합(ASEAN)과의 사이에 맺은 자유 무역 협정에 따른 완성차의 관세율 인하를 일정대로 2012년부터 시작하라는 서한을 정부에 제출했다. 한편, 트럭 제조업체 협회(TMA)는 국내 업체가 대응할 수 있도록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쌀 건조기 부족 심각

농 업부에 따르면, 쌀과 옥수수 건조기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미곡 860만톤, 옥수수 458만톤 분 건조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쌀은 카비테와 Batangas 등 남쪽 타갈로그어 지역(제 4지역)을 제외하고 다른 13지역 모두 건조기가 부족하고 있다. 남쪽 카마리네스, 남쪽 다바오, 남쪽 일로코스, 레이테 4주, 생산량의 5.87%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그린벨트에 콘도 건설

부 동산 개발업자 메가월드 사는 마카티 레가스피 비렛지에 건설 예정의 고급 콘도 “그린벨트 해밀턴”사업에 25억 페소를 투자한다. 31층 고층 콘도로 가격은 스튜디오 타입 290만 페소, 이 회사의 마카티 콘도 사업은 이제 6번째다.

▲미완성 공사가 전년 대비 70% 증가

유 첸코 재벌 산하 건설회사, EEI사는 증권 거래소 보고서에서 11년 1월초의 미완성 공사가 사업비 기준으로 266억 페소에 달해 전년의 157억 페소에 비해 69% 증가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1 ~ 3분기에 동사가 수주한 신규 건설 사업도 사업비 기준으로 28억 1,000만 페소에서 호조. 회사의 1-3월기의 연결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6 억 9,000만 페소에서 소득은 동 31% 감소한 1억 1,860만 페소.

▲3월 수입증가율 축소

25 일 국가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3월 수입액이 55억 2,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2% 증가, 지난 8개월 동안 최소 증가율이었다. 지난달 2월 수입액과 같은 증가율은 21.9% 증가했다. 1 ~ 3월기의 수입액은 155억 8,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3월 수출액 (43억 5,000만 달러)도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해 낮은 수준의 증가율에 그치고 있다.

▲프랑스 기업가 대비 정부 제소 가능

프 랑스 에펠 마티엘 기업 연합이 아로요 정권 하에서 동 협회가 낙찰한 항만정비사업(사업비 118억 페소)에 대해 아키노 정권 이 같은 사업 계약을 파기하면 국제재판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교통 통신부 ‘레이 소노’ 교통 통신부차관은 검토위원회가 아키노 대통령에게 이 사업의 파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13% 증가, 한국인 1위 지켜

관 광청에 따르면, 1 ~ 4분기에 필리핀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3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동 28% 증가한 28만 6,018명으로 최고 1위를 지켰고, 2,3 위는 미국이 22만 9,000명으로 2위, 일본이 12만 9,223명으로 3위, 증가율 최대 대만이 5만 5,662명으로 동 43%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2011년 정부 목표 374만 명 달성을 위해 관광청은 자신감을 보였다.

▲단기 TB 환율 상승

30 일 열린 재무부 증권(TB)의 공개 입찰에서 시중 은행의 금리 지표가 되고 있는 단기 91일 일물 속도가 이전보다 0.375포인트 증가한 2.264%로 상승했다. 182일물도 같은 1.494 포인트 증가한 2.444%로 상승. 364일 그들은 환율이 급상승했기 때문에 재무국은 발행을 취소했다. 발행액은 15억 6,000만 페소에서 정부 계획을 90억 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독일 은행이 확대 상업 은행에

중 앙은행은 외국 금융 기관인 독일 은행에서 발행되고 있던 외국 상업은행에서 확대 상업은행에 대한 등급 상향 신청을 승인했다. 올 들어 외국계 확대 상업은행에 격상이 인정된 것은 차이나 트러스트 상업은행에 이어 2번째다. 다른 외국계 확대 상업은행으로, 상하이 홍콩 은행과 스탠다드 차타 은행 등이 있다.

▲고용 축소

중 앙은행이 국내기업 1,62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 전망 조사 결과는 전체의 14.5%에 해당하는 기업이 올해 3분기 (7 ~ 9 월기)에 신규 고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신규 고용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고용에 적극적인 산업 분야는 건설과 중소 금융 사업 확장을 실시한다고 답한 기업도 24.7%로 전년 대비 10% 감소하고 있다.

▲미국 기업들 대규모 투자

투자청(BOI)에 따르면, 미국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기업 6개사가 필리핀에 대한 투자를 1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최근 밝혔다.

▲담배세 인상 반대

하 원 세입위원회 만다나스 위원장은 최근 열린 공청회에서 담배세를 최대 5배까지 인상하는 법안에 반대할 생각을 나타냈다. 담배 소비세의 대폭적인 인상으로 생산 농가가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담배 잎 생산 단체가 지난달 담배세 인상 법안에 반대하는 위원장과 뿌리시마 재무장관에 진정했다.

▲부동산 사업에 150억 페소

Cavite 주 Carmona 시 산라자로 경마장을 운영하는 마닐라 쟈키 클럽은 동 마을에 레저 비즈니스 파크 건설 등 부동산 개발 3개 사업에 대해 향후 10년간 150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나머지 2개 사업은 마닐라시 산타크루즈의 주택지 조성(16 헥타르)과 동쪽 민도로 주 만부라오 마을의 리조트 및 레저시설을 건설한다. 회사는 최근 회사채를 발행하여 2억 8,749만 페소를 조달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좋은 경제뉴스가 한곳에 임펙트...ㅋ....감사합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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