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에서 약 40만장의 부정표 및 요약 불일치 발견
삐아 카에타노, 빵일리난 두 상원 의원의 당선 축하, 피멘텔 의원(왼쪽에서 두 번째) 2007년 5월 당선 순위 12위로 당선된 즈비리 의원과 13위인 피멘텔의 득표를 재 집계를 진행한 상원 선거법정(SET)은 11일, 차점자로 낙선했던 아키리노 피멘텔 씨(47)의 역전 당선을 선언했다. 민
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 분 등 약 40만장의 부정 표 및 요약 불일치가 발견되어, 이들을 공식 집계 득표수에서 제외한 결과
중앙선관위의 공식 집계에서 13위를 차지한 피멘텔 씨가 3일 사임한 12위로 당선된 즈비리 의원과 순위가 역전됐다. SET의 재검표에서 당락 역전은 1987년 현 헌법 시행 후 처음이다.대량의 부정표 확인에서 아로요 전 정권의 선거 부정을 호소해왔던 피멘텔 씨의 주장이 일부 뒷받침했다. 법무부와 중앙선관위는 이 상원 선거와 正 부통령 선거(2004년 5월)의 비리 의혹 조사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상원의원의 임기는 6년이지만 즈비리 전 의원의 의석을 계승하는 형태가 되기 위해, 그의 임기는 13년 6월까지 나머지 2년이 된다. 소속 정당은 아키노 정권에 가까운 PDP 라반 당이다.SET의 결정에 따르면 재검표는 그의 이의 제기를 받아 민다나오 지역 7개주 44개 마을 2658투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31만 5천개의 부정 표와 약 10만 표 분 '집계 결과 불일치'가 확인되었다. 이
러한 공식 집계 득표수에서 제외 결과 피멘텔 씨의 최종 득표수는 8만 8561표 감소한 1089만 8786표, 즈비리 전 의원은
36만 5246표 감소한 1064만 620표가 되어 피멘텔 씨가 즈비리 전 의원을 25만 8166표 앞섰다.재검표
대상이 된 7개 주와 투표 구 수의 내역은 마긴다나오(1078투표 구), 북쪽 라나오 (496투표 구) 전 샤리로드(291 투표
구), 탱크달랏(282 투표 구) 스루(216 투표 구), 남쪽 라나오(161 투표 구) 바실란(134 투표 구). 주 선관위
위원장 등에 의한 부정 의혹이 부상했다. 마긴다나오주의 유권자 구 수가 가장 많았고, 전체의 40%를 차지했다.즈비
리 전 의원 측도 SET에 제출한 반박 보고서에서 피멘텔이 청구한 7개주 44개 도시를 포함한 17개주 17시 44마치분의
재검표를 요구했지만, 3일 사직 표명 후 반론서를 철회했다 . 따라서 즈비리 의원의 청구 분 재검표 결과가 나오기 전에 중단했다.선거 후 4년간 공식 집계 결과에 이의를 계속 호소한 피멘텔 씨는 11일 오후 수도권 파사시 호텔에서 SET 멤버 빵일리난, 삐아 카에타노 두 의원의 당선 선언을 통보 받았다. 기자 회견에서는 “후보 4년을 뒤로하고 마침내 상원의원이 될 날이 왔다. 정의를 실현했다. SET 노력이 다른 정부 기관에도 퍼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호사 자격을 가진 피멘텔 씨는 2007년 상원의장의 부친의 뒤를 잇는 형태로 상원 선거에 처음 출마했다. 선거전에서는 아키노 대통령 당시 하원의원들과 함께 야당 연합을 형성하여 아로요 전 정권의 비리 의혹을 추궁했다. 앞으로는 13년 차기 상원 선거에 재선에 도전할 전망으로 즈비리 전 의원과 다시 싸울 전망이다.▽아키리노 피멘텔 의원 첫 등원상원 선거(2007년 5월)에서 역전 당선된 아키리노 피멘텔 의원이 15일 첫 등원했다. 본
회의장에서 갖은 특별 연설에서 4년간에 걸친 집계 결과에 이의 제기를 “만약 포기했었다면 늑대 소년의 환생이라고 생각된 것이다.
비관적인 지인들은 포기를 종용했다. 이 진실과 정당한 선거를 요구하는 국민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다” 고 회고했다.임기는 2013년 6월까지 약 2년 동안 ‘역전 낙선’ 한 즈비리 전 의원의 나머지 임기를 채운다. 공식 집계로 12위로 당선된 즈비리 전 의원은 지난 3일 “사실 무근의 선거 부정 의혹에서 가족과 상원을 지키기 위해 사직한다. 권력이나 지위, 부를 위해, 명예와 존엄을 희생 수 없다”고 사의를 표명하고 상원을 떠났다.피
멘텔 의원은 PDP 라반 소속. 상원의원 23명의 소속 정당으로 집권 여당인 자유당(LP) 4 명, 라카스칸삐 CMD 3명,
국민당(NP) 3명, 민족주의자 국가협회(NPC) 2명, PDP 라반 2명, 민중의 힘(PMP) 2명, 국가개혁당(PRP) 1명,
민주의 투쟁(LDP) 1명, 사회운동(KBL) 1명, 무소속 4명이다. 상원 정수는 24명인데 .07년 선거에서 당선된 아키노 전 의원이 대통령 취임에 따라 현재 1명이 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