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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SA: 극심한 더위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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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05-0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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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57| 오전 12

극심한더위끝나다.jpg

마닐라의 렉토 애비뉴를 따라 전기자전거, 전기 세발자전거, 세발자전거, 세발자전거가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물리천문청(PAGASA)에 따르면 5월 하반기에 전국 많은 지역에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상 최고 기온과 폭염이라는 측면에서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

 

PAGASA 기후 모니터링 및 예측 부문 책임자인 Ana Liza Solis는 어제 라디오 인터뷰에서 427Tarlac에서 실제 기온 40.3도가 관찰된 이후 올해 가장 더운 기온이 기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솔리스는 "올해 가장 더운 낮 기온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많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섭씨 45도에서 48도 사이의 높은 열 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고 그녀는 지적했다.

 

그녀는 6, 7, 8월에 라니냐가 확산될 가능성이 60%라고 덧붙였다. “엘니뇨의 정점은 3, 4, 5월이다. 많은 지역이 이미 재난 상태를 선포했으며 이러한 상황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솔리스는 말했다.

 

서울마트_20201015 - 복사본.jpg

 

그녀는 5월 하반기에 국지적인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렇게 하면 우리가 겪고 있는 높은 폭염 지수가 줄어들 것이다.

 

국지적인 뇌우가 지속되고 저기압, 열대 수렴대, 태풍과 같은 큰 기상 시스템이 있을 경우 장마가 시작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엘니뇨로 인해 국내에 비가 내리는 것도 지연될 수 있다며 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역사적으로 앙가트 댐은 보통 7, 8, 9월 초에 완전히 복구되기 때문에 앙가트 댐의 복구에 지연이 있었다.”라고 솔리스는 말했다.

 

어제 오전 8시 현재 앙갓댐 수위는 기존 186.10m에서 0.45m 감소한 185.65m에 달했다.

최저 작동 수위인 180m보다 5.65m 높았고, 평소 최고 수위보다 26.35m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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