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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보건부 중앙 사무실의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세계보건기구(WHO)가 mpox를 국제적 우려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한 지 며칠 후, 일요일에 이 바이러스성 질병 사례가 필리핀에서 발견되었다. 올해 첫 번째이자 2022년 이후 10번째다.

“(새로운) 사례는 작년 8월 18일에 발견되었다. 이 사람은 33세의 필리핀인 남성으로, 수도권 출신이며 아프리카나 다른 나라를 여행한 적이 없다. 즉, 일주일 이상 전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밀접하고 친밀한 접촉이 있었다는 뜻이다.”라고 보건부 장관 테드 허보사가 어제 브리핑에서 말했다.

아프리카에서 mpox가 발병하자 WHO는 지난 수요일에 mpox를 세계적 건강 문제로 선언했다. 필리핀에서 이전 9건의 사례는 격리 및 치료를 받은 후 회복되었다.

Herbosa는 mpox 증상에는 얼굴, 목덜미, 가슴, 몸, 등, 복부, 사타구니, 손바닥, 발바닥에 뚜

렷한 발진이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발진은 최대 2~4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발열, 두통, 근육통, 저에너지, 피로, 림프절 부종(쿨라니)이 동반된다. 누구나 mpox에 걸릴 수 있다. 친밀하거나 가까운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전염성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오염시킬 수 있다."라고 보건 책임자가 설명했다.

Herbosa는 최근 환자가 여전히 정부 병원에 격리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용의자로 입원했고 RITM(열대의학 연구소)의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결과가 나왔을 때 mpox 바이러스 DNA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Herbosa는 이 환자가 지난 몇 주 동안 국외 여행 기록이 없다고 말했다. "이것은 지역 사회 전파이다. 다른 필리핀인이 그를 감염시켰거나 외국인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시켰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바이러스를 어디서 얻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접촉 추적을 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DOH는 또한 감염된 개인이 사용하는 옷과 도구와 같은 재료에서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다. 비누와 물은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이나 mpox를 가진 사람이 사용한 물건을 만지거나 접촉했다면 손을 씻으면 박테리아가 죽는다. 얼굴 마스크는 필요 없다."라고 Herbosa는 말했다.

mpox 환자의 간병인에게 Herbosa는 보호 장비나 장비를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의료용) 장갑과 같은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한 감염 위험은 매우 낮다."라고 말했다.

DOH는 또한 의심 사례를 다루는 피부과 의사와 다른 의사에게 환자의 이름과 연락처 정보를 기록하고 완전한 사례 데이터와 확인을 위한 검체를 수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주요 병원으

로 안내하도록 상기시켰다.

이러한 병원에는 열대 의학 연구소, 산 라자로 병원, 이스트 애비뉴 의료 센터, 호세 레이예스 기념 의료 센터, 호세 N. 로드리게스 기념 병원, 키리노 기념 의료 센터, UP-필리핀 종합 병원이 있다.

허보사는 mpox가 지지 치료로 치료된다고 말했다. 그는 "mpox는 뎅기열처럼 자체적으로 제한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허보사는 "다른 질환이 없는 환자는 검사 후 모든 딱지가 떨어지고 새로운 피부층이 형성될 때까지 집에 머물 수 있다. 일반적으로 2~4주 후이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