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16일 | 오전 12시

▪제안된 Bulacan 공항에 대한 예술가의 관점

 

[필리핀-마닐라] = 다각화된 대기업 San Miguel Corp.(SMC)는 2028년 말까지 불라칸에 있는 P7,400억 페소 규모의 국제 관문 프로젝트에서 공항 개발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분석가 브리핑에서 SMC는 마닐라 신국제공항(NMIA)의 토지 개발 및 지반 개량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진행률이 84.6%라고 밝혔다.

 

SMC는 "승인된 DOTr(교통부) 일정에 따라 공항 개발은 2028년 말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SMC는 이전에 내년에 NMIA 프로젝트에서 공항 개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SMC 사장 겸 CEO인 Ramon Ang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현대화를 우선시하기 위해 2026년까지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NMIA는 단계적으로 개발될 세계적 수준의 공항이 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연간 3,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기 용량과 완공 후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수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500헥타르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최소 4개의 평행 활주로, 세계적 수준의 터미널, 고속도로와 철도를 포함한 현대적이고 상호 연결된 인프라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SMC는 국가의 주요 국제 관문인 NAIA를 현대화하는 계약을 따낸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다. SMC가 이끄는 New NAIA Infrastructure Corp.는 항공편과 승객을 처리하는 공항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 터미널 1과 2 근처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양수자는 최소 15년 동안 NAIA를 처리해야 하며, 10년 연장할 수 있다. DOTr, 마닐라 국제공항청, New NAIA Infra는 지난 3월 18일에 NAIA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양허 계약에 서명했다.

 

SMC는 대규모 공항 프로젝트의 잠재적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비행 일정을 최적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기업이 진행 중인 또 다른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인 MRT-7의 경우, SMC는 고속도로 구성 요소의 재정비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인, 통신사 사기 혐의로 추방 위기

”“Tansingco는 박씨가 기소를 피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필리핀에 숨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여권은 한국 정부에 의해 취소되어 불법 체류 외국인이 되었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16일 | 오전 12시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목요일에 통신사 사기 혐의로 서울에서 수배 중인 한국인이 체포되어 추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00로 확인된 이 외국인은 8월 12일 이민국 도주자 수색대 요원에 의해 파라냐케 시에 있는 그의 집에서 체포되었다.

 

인터폴 마닐라 중앙국에 따르면 BI 국장인 Norman Tansingco는 박씨가 한국 홍성 지방 법원과 중앙 지방 검찰청에서 발부한 체포 영장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통신 회사법을 위반한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한국 당국은 박씨가 음성 피싱을 사용하여 피해자를 사기한 조직에 속았다고 비난했다.

조직원들은 정부 수사관으로 가장하여 피해자를 속여 사기 행위를 위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Tansingco는 박씨가 기소를 피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필리핀에 숨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여권은 한국 정부에 의해 취소되어 그는 불법 체류 외국인이 되었다.

 

박씨는 추방을 기다리는 동안 타기그 시의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BI 책임자는 추방되면 필리핀에 영구적으로 재입국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씨의 체포는 BI 위원회가 그를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선언한 2017년 요약 추방 명령을 준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