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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의 번화한 거리에서 한 여성과 그녀의 딸이 간단한 밥 식사를 나누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국가경제개발청(NEDA)은 정부가 빈곤층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준을 재검토하려고 한다.

상원 재정위원회의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 예산 청문회에서 NEDA 장관인 아르세니오 발리사칸은 빈곤층을 판별하는 데 사용되는 임계값이 10년 전에 설정되었기 때문에 이를 재검토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의 변화가 한계를 재검토할 것을 보증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또한 상품에 대한 선호도와 가격의 변화를 고려하기 위해 임계값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되고 있는 바구니는 식품영양연구소가 설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구니를 결정한 사람은 바로 그들이고, 영양학적 특정 칼로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식품 바구니가 무엇인지도 결정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3년 현재 5인 가족의 월 식량 지원 한도는 P9,581페소라고 밝혔다. 1인 기준으로 하루 3끼 식사 기준 약 P64페소, 한 끼 식사당 P21.33페소다.

그는 빈곤선에 도달하려면 한 사람이 한 달에 약 P2,759페소, 하루에 약 P91페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리사칸은 사용되는 상품과 서비스 바구니는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정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하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그 기준을 정할 때 - 우리는 2010년에서 2012년경에 시작했다 - 그 무렵 우리의 목적은 기준을 변경하지 않고 시간에 따른 빈곤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이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정부가 이러한 프로그램, 전략, 정책이 빈곤 감소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 정부가 끝나는 2028년까지 국가의 빈곤율을 9%의 한 자릿수 수준으로 낮추는 것

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리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필리핀의 전체 인구 중 빈곤 발생률은 15.5%였으며, 이는 2021년 빈곤 발생률 18.1%보다 낮았다.

발리사칸은 빈곤율이 한 자릿수에 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경제의 급속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성장이 포용적이고 아무도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성장 과정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우리의 사회 보호 시스템인데, 예를 들어 식품 스탬프 프로그램, 4P(Pantawid Pamilyang Pilipino Program)와 같다."라고 발리사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