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4일 수요일 발렌주엘라 시의 마풀랑 루파 바랑가이 홀 앞 G. Angeles를 따라 홍수 속을 헤치고 있는 사람들. 폭우는 태풍 '카리나'로 인해 강화된 남서부 계절풍 또는 '하바가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3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국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위원회(NDRRMC)에 따르면 태풍 카리나, 현지에서 하바가트라고 불리는 남서부 계절풍, 열대 저기압 부초이로 인한 사망자 수가 35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SM Supermalls와 SM Foundation Inc.는 태풍 피해 지역 사회에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Operation Tulong Express를 시작했다.
NDRRMC는 월요일에 발표한 최신 공지에서 36명 중 14명이 확인되었고, 보고된 다른 사망자 22명은 아직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관은 또한 6명이 부상당했고 3명이 실종되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위원회는 태풍 카리나, 열대저기압 부초이, 하바가트가 총 4,553,762명 또는 1,240,090가구에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NDRRMC에 따르면 1,598채의 주택이 손상되었고, 그 중 1,393채는 부분적으로, 205채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농업 피해는 3억 5,500만 페소에 달해 20,802명의 농부와 어부에게 영향을 미쳤다.
NDRRMC는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30억 페소 상당의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으며 이런 상황이 전개되면서 칼루칸 시에서 구호 활동이 본격화되었고, 1,000가구 이상이 쌀, 통조림 정어리, 인스턴트 라면, 생수가 들어 있는 "칼링가 팩"을 받았다.
SM City Grand Central과 SM Center Sangandaan은 Maypajo와 Barangays 3, 4와 같이 도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아웃리치 활동을 집중했고 Malabon City의 태풍과 홍수 피해자들도 SM Savemore Malabon에서 구호품을 받았다.
Valenzuela City의 지역 SM 몰은 Pinalagad 초등학교, Malinta National High School, Malinta 초등학교의 피난민들에게 총 1,200개의 구호품을 나눠주었다.
학교 98% 개교 진행
▶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30일 | 오전 12시
▪어제 케손 시티 바타산 로드에 있는 President Corazon C. Aquino 초등학교에서 수업 첫날 오전 집회가 끝난 후 교사들이 학생들을 각자의 교실로 모았다.
[필리핀-마닐라] = 태풍 카리나와 몬순으로 인해 최근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거의 모든 학교가 2024-2025학년도 개교를 위해 어제 학생들에게 문을 열었다.
교육부 장관 소니 앙가라는 지난주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인 칼라바르손의 여러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가 재개교하면서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앙가라는 원래 라구나에 있는 비난 센트럴 초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폭우로 인해 학교 수업이 중단되었다.
"수업 개교는 괜찮지만, 일부 지역에서 수업 개교를 연기해야 해서 슬프다. 어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의 841개 학교가 개교를 연기했으며, 이는 전국의 총 학교 수의 2%에 해당한다.
이 중 452개 학교가 중부 루손에 있고, 225개 학교가 메트로 마닐라에 있고, 95개 학교가 일로코스 지방에 있고, 66개 학교가 칼라바르손에 있고, 3개 학교가 소크사르겐에 있다. 이 수치는 약 803,824명의 학생을 나타낸다.
2024-2025학년도에 총 20,598,072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개교를 연기한 학교 수는 적다. 전국의 총 학교 수의 약 2%에 해당하므로 오늘 약 98%의 학교가 개교했다는 의미다." 라고 Angara가 말했다.
많은 단체들이 교육부와 지방 행정 책임자들에게 가족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주고 교육부가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주일 연기를 고려해 달라고 촉구했다.
어제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놓친 상황에서, 안가라는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피해 지역의 학생들이 수업 시간을 놓친 것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말에 보충 수업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가 파손된 교실을 수리하고 복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재난 기금으로 20억에서 30억 페소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관은 파손된 학교 인프라를 수리하고 복구하는 데 드는 총 비용을 6억 3천만 페소로 추산했다. 교사 존엄성 연합(TDC)은 앙가라에 교실, 시설, 책, 물, 위생 시설 부족과 교사 및 비교사 인력의 필요성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