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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

[필리핀-마닐라] = 로날드 델라 로사(바토) 상원의원은 전직 상원의원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4세가 주장한 대로, 전직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사건의 최신 상황을 무시했다.

델라 로사는 2016년부터 자신의 이름이 ICC 수사에 끌려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여전히 필리핀 국가 경찰(PNP)의 수장이자 두테르테의 마약 전쟁을 실행하고 있었다.

“새로운 소식은? 제 이름은 2016년부터 항상 거론되었다.”고 델라 로사가 말했다. “같은 대사를 계속 반복하는 깨진 레코드와 같다.”

Trillanes는 ICC 업데이트를 Facebook과 Twitter에 게시했으며, ICC 검찰청(OTP) 명령의 편집된 사본의 스크린샷을 올렸고, Dela Rosa와 여러 경찰관을 "용의자"로 지명했다.

언론은 Dela Rosa와 Oscar Albayalde를 용의자로 태그한 기밀 문서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는데, 이 두 사람은 마약 용의자에 대한 즉결 처형으로 얼룩진 Duterte의 잔혹한 마약 단속을 수행한 전 PNP 수장이었다.

One News의 "Storycon"과의 인터뷰에서 Trillanes는 Duterte의 동료 용의자들이 "관심 대상자"에서 "필수적인 협력을 통해 주요 인물"로 격상되었다고 말했다.

OTP는 보고서에서 "로마 규정 제54조(1)a에 따라 OTP는 모든 사실과 증거를 포괄하는 조사를 수행할 의무가 있다. 여기에는 범죄 혐의를 받는 개인에게 사건에 대한 버전을 제공해야 하는 것도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이 맥락에서 OTP는 필리핀 국가 경찰의 은퇴 및 재직 구성원이 OTP 관할권 내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전 PNP 형사 수사 및 탐지 그룹 소장인 로메오 카라마트 주니어, 국가 경찰 위원회 위원장인 에딜베르토 레오나르도, 전 PNP 최고 정보 책임자인 엘레아자르 마타 준장이다.

인권 단체가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피해자들이 정의를 얻지 못했다고 불평하자 ICC가 마약 전쟁에 개입했다. 인권 옹호자들은 마약 전쟁으로 인해 수천 명의 마약 인물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델라 로사는 마약 전쟁에 대한 비판자들에게 필리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만 하면 된다고 촉구했다. 그는 두테르테 행정부가 마약 위협을 해결하고 불법 마약 사용으로부터 필리핀인의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트릴라네스는 앞서 ICC가 마약 전쟁 시행 중 저지른 범죄와 관련해 두테르테, 델라로사, 그리고 여러 다른 사람들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