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188차 내각급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 회의 후 브리핑에서 예산 장관이자 DBCC 위원장인 아메나 팡안다만은 2025년 국가 지출 프로그램이 P6조 3,520억 페소라고 밝혔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8일, 12시:30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정부는 우선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거시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에 6조 3,520억 페소의 또 다른 기록적인 예산을 제안했다.

어제 제188차 내각급 개발 예산 조정 위원회 회의 후 브리핑에서 예산 장관이자 DBCC 위원장인 아메나 팡안다만은 2025년 국가 지출 프로그램이 6조 3,520억 페소라고 밝혔다.

내년에 제안된 역대 최대 예산 규모는 올해 배정된 P5조 7,680억 페소보다 10.1% 높은 수준이다. Pangandaman은 "사회 부문이 예산의 큰 덩어리를 확실히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이며. 교육, 건강, 사회 보장이 그 분야이다."라고 말했다.

"식량 안보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농업도 최우선 순위로 남을 것이다. 인프라 개발과 디지털화, 기후 프로젝트도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P6조 3,520억 페소는 작년 4월 제안된 P6조 2,000억 페소보다 2.45% 더 높은 수준이다. 내년 예산은 경제의 22%에 해당한다.

Pangandaman은 예산 증가는 지방 정부 단위(LGU)에 대한 더 높은 예산 할당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산은 약 20% 증가해 P1조 300억 페소에 달했다.

2025년 지방정부의 국가세금 할당액(NTA)은 올해의 P8,713억 8,000만 페소에서 18.7% 증가한 P1조 300억 페소가 될 것이다.

NTA는 2022년 세수입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LGU가 더 많은 몫을 받게 되는데, 이는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이 절정에 달했던 2년간의 침체에서 상당히 회복되면서 개선된 수치다.

"내년은 선거년도라서 그에 따른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선거에 도움을 줄 사람들을 위한 수당을 늘렸다."라고 팡안다만이 말했다.

그녀는 또한 정부의 조건부 현금 이체 프로그램이 확대되었고 교사들에게는 10,000페소의 수당이 상향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경제팀이 7월 2일에 내각에 NEP를 제시하고 대통령의 국정 연설 후 1주일인 7월 29일에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예산 제출을 위한 헌법적 마감일이 SONA 후 30일이기 때문에 이 과정은 일정보다 상당히 앞당겨질 것이다.

또한, 팡안다만은 이 예산이 마르코스 행정부의 첫 2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될 것이며 번영하고 포용적이며 회복력 있는 사회를 위한 경제적, 사회적 변혁을 계속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리핀 개발 계획에 따라, 제안된 예산은 개인 및 가족의 역량을 보호하고, 생산 부문을 혁신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angandaman은 2025년 예산 제안을 평가할 때 예산 및 관리부가 재정 여력의 가용성,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실행 준비성, 기관의 흡수 능력, 지출 방향과의 일치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부의 경제팀은 국가의 인플레이션 추세에 대해 덜 낙관적이었으며, 4월의 이전 목표인 2~4%에서 3~4% 범위로 가정을 높였다. 인플레이션은 5월에 6개월 만에 최고인 3.9%로 급등하여 5개월 평균은 3.5%가 되었다.

하지만 경제팀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전반적인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