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8일, 12시:30

▪노천 니켈 채굴, 민다나오

[필리핀-마닐라] = 광산 및 지질학국(MGB) 보고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금속 생산 가치는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P593억 9천만 페소에서 P75억 8천만 페소 감소하여 P518억 1천만 페소를 기록했다.

금속 가격 하락과 광산 생산 감소가 급격한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해당 기관은 밝혔다.

금속 광물 생산 가치에 대한 기여도 측면에서는 금이 52.01% 또는 P269억 5천만 페소로 1위를 차지했다.

니켈 광석과 기타 니켈 부산물의 총 생산량은 33.78%, 약 175억 페소로 2위를 차지했고, 구리는 12.15% 또는 P63억 페소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은, 크롬철광, 철광석의 통합 가치는 총 생산 가치의 약 2.05% 또는 P10억 6천만 페소를 차지했다.

금의 총량과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각각 8,381kg(추정 가치 279.1억 페소)에서 7,178kg(추정 가치 269.5억 페소)으로 14%, 1,203kg(추정 가치 279.1억 페소)과 3%, 1,203kg(추정 가치 9.6억 페소) 감소했다.

마스바테에 위치한 필리핀 금 가공 및 정제 기업이 1,548kg으로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했고, 추정 가치는 P57억 7천만 페소였다. 그 뒤를 이어 OceanaGold Phils Inc.(OGPI)가 818kg으로, 가치는 P31억 1천만 페소였다.

FCF Minerals와 Apex MiningCompany Inc.는 각각 707kg과 636kg으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코 센트랄은 금 매입소에서 구매하는 양이 3,012kg에서 2,043kg으로 32%, 970kg 감소한 상당한 감소를 기록했다. 감소한 양에는 Benguet Corporation(BC), MB의 Acupan Contract Mining Project에서 구매한 금과 Loacan Itogon Pocket Miners Association, OceanaGold(Phils) Inc.가 포함되었다.

금 가격은 2024년 1분기에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앞으로도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동안 금 가격은 트로이 온스당 $1,889.05달러에서 $181.00달러 상승하여 $2,070.05달러가 되었다. MGB는 이 추세가 2023년 12월에 시작되었다고 보도했다.

니켈은 파운드당 약 $4.25달러 하락하여 11.78달러에서 $7.53달러로 떨어졌고, 구리는 1파운드당 $4.05달러에서 $3.83달러로 하락했다. 또한, 은은 트로이 온스당 $22.94달러에서 트로이 온스당 $22.85달러로 하락했다.

2024년 1분기에 광산에서 징수된 예상 소비세는 약 P12억 1천만 페소다. 광산 유형별 예상 징수 내역은 다음과 같다. 금광에서 P5억 5,136만 페소 또는 45.38%, 구리 광산에서 P4억 7,576만 페소 또는 39.16%, 니켈 광산에서 P1억 7,712만 페소 또는 14.58%, 크롬광에서 P1,066만 페소.

한편, 정부가 광물 보호구역 내 광물 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여 얻은 로열티에서 2024년 1분기에 징수할 것으로 추산되는 금액은 약 P8,133만 페소에 달한다.

현재 광물 보호구역 내에는 광산 프로젝트 21개, 니켈 광산 프로젝트 20개, 크롬철광 광산 프로젝트 1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