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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국제공항, 여행객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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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34회 작성일 24-06-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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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629, 12:30

여행객마스크착용.jpg

 

[필리핀-마닐라] = 최근 일본에서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박테리아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가 접수된 이후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은 여행객들에게 공항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MIAA 대변인 크리스 벤디조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안내문을 붙여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기침과 재채기 시 입과 코를 가리도록 상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벤디조는 공항에서 마스크 착용은 현재 단지 권장사항일 뿐이며 아직 의무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은 현재 심각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 발병에 대처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 STSS 사례 1,019건이 기록되어 작년에 기록된 총 사례를 넘어서면서 이 치명적인 세균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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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다. 보고에 따르면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24~48시간 안에 저혈압, 장기 부전, 심박수 증가, 호흡 곤란, 조직 괴사 등의 추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MIAA는 다른 국가에서 도착하는 승객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련하여 검역국(BoQ)을 통해 보건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 경영진은 감염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해 BoQ에 현재 바이러스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 상태 업데이트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부푸드_2003_가로형.gif

 

 

  

신고되지 않은 화폐로 한국인 체포

www.magandapress.com - 2024628, 12:30

naia.jpg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

 

[필리핀-마닐라] = NAIA 항구 세관국(BoC-NAIA)은 지난 금요일에 세관 직원들이 한국인 승객의 짐에서 수백만 엔 상당의 미신고 일본 엔화를 발견한 후 목요일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그를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BoC-NAIA 여객 서비스 담당 차관보 마크 알마세는 도쿄에서 출발해 전일본항공 NH869편에 탑승한 김모씨로 확인된 한국인의 짐에서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의심스러운 이미지가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관에서 심문을 받았을 때 김씨는 신고할 것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씨의 짐을 검사한 결과, 다이빙 장비 안에 4,700만 엔(295,771달러)이 숨겨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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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규정에 따르면 승객은 신고하지 않고도 최대 $10,000달러의 현금만 휴대할 수 있다.

신고되지 않은 통화는 관세 현대화 및 관세법(CMTA)과 필리핀 중앙은행(BSP) 통지문의 관련 조항을 위반하여 압수되었다.

 

김씨는 추가 조사와 잠재적 기소를 위해 집행보안국(ESS)으로 인계되었다. 그녀는 KimPasay City 검찰청에서 심문 절차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파는 이번 몰수가 2023년 행정명령 33호 및 관련 각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국가 자금세탁 방지, 테러자금조달 방지 전략을 이행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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