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닐라, 일일 예방 접종 18,000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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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1-02-02 08:59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2일-오전 12:00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 시장은 어제 시청에서 홍역, 풍진, 소아마비에 대한 보건부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마닐라는 시 정부가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하루에 최소 18,000명의 주민이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Isko Moreno 시장은 어제 발표했다.
모레노는 이것이 한 달에 540,000명을 접종하는 것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을 출시하기 위해 주로 공립학교인 18개의 백신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방 정부는 예방 접종 장소 수를 늘리기 위해 40개의 다른 영역을 확인했다. 모레노는 예방 접종 장소로 도시의 교회를 사용하기 위해 교회 관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청은 영국 의약품 제조업체인 AstraZeneca에서 조달한 초기 80만 회 백신 저장 시설을 준비했다. 백신은 이번 달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시 정부는 톤도에 있는 Isabelo Delos Reyes 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예방 접종 훈련을 실시했다. 최소 1,000명의 주민이 활동에 참여했다.
Moreno는 의료 종사자가 환자에게 COVID-19 백신을 접종하는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연습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Moreno는 “우리는 의료 종사자들이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예방 접종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따라서 실제 예방 접종 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의료 최전선을 제외하고 약 10,000명의 공립학교 교사가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 Moreno는 Tondo가 해당 지역의 COVID-19 사례가 높기 때문에 예방 접종의 우선 순위 중 하나라고 말했다.
78,000명 이상의 마닐라 주민들이 무료 COVID-19 백신을 받기 위해 등록했다. 한편 모레노는 어제 시청에서 정부의 홍역과 풍진 예방 접종을 주도했다.
“Chikiting ligtas sa bakuna kontra tigdas, polio at rubella”라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9개월에서 59개월까지 예방 접종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 정부 부서와 협력하여 보건부의 전국적인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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