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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면 수업에서 COVID-19 사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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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0-12-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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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간 은행은 "필리핀에서 코로나 19를 통제하기 위한 학교의 대면 폐쇄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브리핑에서 이 역학 모델은 대면 학습이 재개될 것이라고 가정한다고 말했다. AFP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아시아 개발 은행 (ADB)의 연구에 따르면 전국 모든 수준의 학교를 약 6개월 동안 완전히 재개하면 약 1,500명의 COVID-19 관련 사망 위험이 있으며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8% 증가한 수치다.

 

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간 은행은 "필리핀에서 코로나 19를 통제하기 위한 학교의 대면 폐쇄에 대한 비용 편익 분석"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브리핑에서 이 역학 모델은 대면 학습이 2021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가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NCR (National Capital Region)을 포함한 국가의 모든 지역은 최소한의 공중 보건 기준과 그룹 모임에 대한 제한으로 가장 관대한 MGCQ (modified general community quarantine)하에 있을 것으로 가정한다.

 

ADB는 이러한 예상되는 사망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면 수업의 COVID-19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적 조치를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범위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어린이에 대한 전염병 위험이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필리핀에서 제한적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202011월 현재 국가에서 COVID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62세다. 총 사망자 중 2%만이 20세 이하의 사람들이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서로 접촉률이 높지만 감수성이 낮고, 짧은 기간 동안 감염되며 평균적으로 성인보다 감염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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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의 사망률 가정은 교실 경험을 크게 변경하지 않는 저비용 사회적 거리 측정을 사용하는 학교에서 70%의 효과적인 접촉률을 가정한다.

 

여기에는 매일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동일한 좌석을 할당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수업 시간 사이에 짧아지거나 비틀거리는 휴식; 점심 좌석 배정; 야외에서만 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을 개선하고 사람들 사이에 물리적으로 물건을 자주 전달하지 않는다.

 

대규모 학교 집회도 여전히 금지된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대면 수업이 주 5일로 진행되는 것으로 가정한다.

 

15세 이상의 학생들에 대한 대면 교육을 종료하면 사망 위험의 약 60%가 감소하여 예상되는 도덕성이 약 600명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재개로 인한 위험의 대부분은 NCR 및 모델링 된 사망의 절반 이상이 발생할 수있는 지역 III, VI VII에 집중되어 있다.

 

이 지역의 학교는 어린이 인구가 많고 가정에서 노인과의 접촉이 더 많고 가능한 치료 요구 사항에 비해 의료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신체적 접촉이 더 많다.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낮은 지역에서 15세 미만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면 학습을 재개하면 내년 사망 위험은 270명으로 훨씬 낮아질 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내년 1월 한 달 동안 COVID-19 전파 위험이 낮은 지역에서 대면 수업 시범 운영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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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 개발청 (NEDA)은 생산성 회복, 인적 자본 침식 방지 및 소비 증가를 방지함으로써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지지했다.

 

칼 추아 (Karl Chua) 사회 경제 기획부 장관 대행은 파일럿 결과가 고무적이라면 결국 검역 제한을 낮출 수 있을 때 대면 학습을 점진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 저 위험 지역에서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UNICEF (유엔 아동 기금)와 옹호 단체인 Philippine Business for Education (PBEd)의 지원이 이어졌다.

 

별도의 성명서에서 두 조직은 COVID-19의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택된 원격 학습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대면 수업을 수행하는 이점을 언급했다.

 

유니세프는 저 위험 지역에서 대면 학습을 재개하려면 재개를 위한 파일럿 학교가 학생과 그 가족의 안전, 복지 및 보호를 보장할 수 있도록 위험 정보에 입각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pala1234님의 댓글

pala1… 작성일

필리핀 한국에도 빨리 백신이 보급도길.....아...답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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