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504명 증가로 447,039명, 사망 8명 증가 8,709명, 회복 273명 증가 409,329명“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11일-4:00 pm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보건부는 금요일 1,504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하여 전국의 총 감염 건수가 447,03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필리핀에서는 447,039명이 COVID-19에 걸려 활성 사례는 29,001명으로 전국 전체 감염의 6.5%를 차지했다.
DOH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금요일 추가 사례 중 다수는 Davao City (122명), Rizal (85명), Quezon City (80명), Santiago City (67명) 및 Bulacan (64명)에서 발생했다.
273명이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건강 진단서를 받아 총 409,329명이 회복되어 COVID-19 생존자는 전체 사례의 91.6%를 차지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이전 수에서 8,709명으로 증가했다. 금요일 집계에는 제시간에 제출하지 못한 12개 테스트 실험실의 결과는 포함되지 않았다.
DOH는 COVID-19에 걸릴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면서 백신 개발에 대한 최근 뉴스 때문에 대중이 아직 휴식을 취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필리핀 인들은 또한 COVID-19 사례에서 관찰된 하락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고 최소한의 건강 기준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보건 당국자들은 또한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을 맞이하면서 폭죽의 대안으로 트럼펫과 휘파람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했다.
COVID-19는 작년 말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6,900만 명 이상의 감염 기록으로 157만 명의 희생자가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