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6일-오전 12:00

▲공동 성명에서 DOTr과 DOH는 운전자가 차량에 혼자 있을 때만 안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운전자와 승객은 같은 가정에서도 개인차량 안에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교통부 (DOTr)와 보건부 (DOH)가 어제 밝혔다.

 

공동 성명에서 DOTr과 DOH는 운전자가 차량에 혼자 있을 때만 안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명 이상의 승객과 함께 있을 경우, 같은 집안 식구 인지 여부에 관계없이 차량 내부의 모든 개인이 얼굴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이로써 가족이나 같은 가구에 사는 사람들이 신종 감염증 관리를 위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에서 발행한 차량 내 안면 마스크 착용 지침에서 면제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이 끝난다.

 

Libiran 국토부 차관보는 위반자에게 벌금이 부과되며 적절한 집행은 부서의 도로 부문 구성원들 사이에서 더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상 교통 사무소, 육상 교통 프랜차이즈 및 규제위원회,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 당국, 교통 기관 간 협의회, 필리핀 경찰-고속도로 순찰 그룹, 기타 법 집행 기관 및 지방 정부 교통간에 적절한 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 법률, 규칙 및 규정에 따라 결의안의 적절한 이행 및 그 위반에 대한 적절한 벌금 부과와 관련하여 사무소 / 부서가 성명서를 확인했다.

 

그러나 Grace Poe 상원 의원은 IATF에 "단순히 우스꽝스럽고 비현실적인" 정책을 재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차는 가족의 집을 확장한 것과 같다. 내부에 낯선 사람이 없는 한 개인 거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대중교통과 카풀에서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같은 가족 구성원을 태우는 개인 차량 안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상원에서 그녀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공공 서비스위원회가 다음주 교통부 (DOTr)의 최신 정책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때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