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경찰 지구(SPD)에 따르면, Erwin Angeles와 Richard Mendoza는 화요일 아침 Barangay Sta. Ana에서 후속 작전을 진행하던 중 체포되었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2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두 남자가 월요일 타기그에서 중국인 청소년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부 경찰 지구(SPD)에 따르면, Erwin Angeles와 Richard Mendoza는 지난 화요일 아침 Barangay Sta. Ana에서 후속 작전을 진행하던 중 체포되었다.

보고서에서 SPD는 19세 피해자가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지'라고만 알려진 여성을 만났고 바랑가이 툭투칸(Barangay Tuktukan)에 있는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Izzy는 피해자를 Barangay Sta에 있는 그녀의 집으로 데려왔다. 경찰은 피해자가 5명의 남성에게 구타를 당하고 눈을 가린 채 구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SPD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아들의 석방을 조건으로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500만 페소의 몸값을 요구했다. 협상 후 몸값은 110만 페소로 줄었다.

용의자들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의 한 쇼핑몰에서 "Sean"이 몸값을 징수하도록 주선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교환 후 피해자는 앙고노, 리잘로 이송되어 풀려났다. 피해자는 즉시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Angeles와 Mendoza의 체포로 이어진 후속 작전을 시작했다. 피해자는 용의자와 도주 중인 다른 5명을 확인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납치와 심각한 불법 구금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또한 경찰이 38구경 리볼버와 5발의 총알을 회수한 후 공화국법 10591호나 종합총기탄약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SPD는 다른 용의자들을 잡기 위한 수색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