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3일 | 오전 12시

▪최근 이상화 대사가 기자들에게 한국 국방부가 필리핀과의 VFA 체결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후 대사관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한국 대사관은 마닐라와의 방문군 협정(VFA) 체결 가능성에 대해 아직 관련 당국에서 철저히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화 대사가 기자들에게 한국 국방부가 필리핀과의 VFA 체결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후 대사관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이 대사가 전문가가 제안한 VFA의 진행 상황이나 세부 사항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 해당 권고안은 아직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이 대사는 검토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첫 번째 세션 이후 기자들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전문가들이 언급한 위의 아이디어를 언급하면서, 이 대사는 한국에서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즉, 이 주제가 전문가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탐구되었다는 의미이지만, 관련 당국과 관련해서는 그가 말할 수 있는 진전이나 세부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Stratbase ADR Institute가 주최한 보안 포럼에 참석하여 기자들과 대화를 나눈 내용이다.